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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성, 워너원 멤버 중 첫 입대…19일 '동,화' 깜짝 발표[공식]

작성일: 2019.05.14 09:32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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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지성이 14일 오후 현역으로 입대한다. 워너원 멤버 중 첫 번째 입대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윤지성이 현역으로 입대한다. 

윤지성은 14일 오후 강원도에 위치한 신병교육대에 입소,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게 됐다. 

윤지성은 워너원 출신 중 가장 먼저 입대한다. 윤지성은 팬들에게 직접 입대 소식을 알리며 "올해 이별을 많이 겪게 하는 것 같아서 그게 무엇보다 많이 미안하다"며 "건강하게 조심히 잘 다녀오겠다. 하고 싶은 말이 굉장히 많지만 내가 많이 고맙고, 항상 미안하다는 거 잊지 않았으면 한다"고 씩씩한 소감을 전했다. 

평소 남다른 팬사랑을 자랑해온 윤지성은 입대를 앞두고 깜짝 신곡 발매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입대 후인 19일 신곡 '동,화'를 발표하고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남기는 것. 

▲ 윤지성이 14일 오후 현역으로 입대한다. 워너원 멤버 중 첫 번째 입대다. 제공| LM엔터테인먼트

'동, 화'는 '겨울꽃'이라는 의미를 가진 타이틀로, 윤지성에게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 윤지성은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하기 전 자신의 SNS에 '넌 겨울산에 던져도 꽃을 피울 사람이다', '나도 내가 겨울산에 던져놔도 피울 꽃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나봐'라며 끝없는 연습생 생활의 불안함을 토로한 바 있다.

그러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윤지성은 최종순위 8위를 기록하며 워너원으로 데뷔하는 기쁨을 맛봤다. 데뷔 이후 윤지성은 '힘들 때 보면 기운 날 것 같은 한마디를 적어달라'는 요청에 '내 겨울산에도 꽃이 폈어. 너도 필 거야'라고 자신을 빗대어 팬들을 위로한 바 있다. 

기나긴 겨울 끝에 환한 꽃을 피운 윤지성은 '동, 화'를 통해 팬들에게 하고 싶었던 말을 입대 후 선물한다. 윤지성은 "밥알들(공식 팬클럽) 생각하면서 제가 한 자 한 자 꾹꾹 눌러 담아 글을 썼다. 우리 밥알들에게 하고 싶었던 말들을 적은 노래가 될 것 같다"고 노래를 소개했다. 

한편 윤지성은 14일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자대배치를 받은 후 약 2년간 현역으로 복무한다. 윤지성의 신곡 '동, 화'는 19일 오후 6시 공개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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