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DS] '징계 연기' 어틀리, 3차전 출전…선발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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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거친 슬라이딩으로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던 체이스 어틀리(다저스)가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 항소 절차가 남아 있기 때문이다.
어틀리는 11일(이하 한국 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MLB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뉴욕 메츠와 2차전에서 거친 슬라이딩을 했다가 사무국으로부터 3, 4차전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1-2 끌려가던 7회, 병살 플레이를 막기 위해 깊은 슬라이딩을 했는데 이때 메츠 유격수 루벤 테하다가 종아리뼈가 부러졌다.
어틀리의 에이전트 조엘 울프 측에서 징계에 항소하면서 3차전 출전이 가능해졌다. 항소 절차가 끝나기 전까지는 징계가 확정되지 않는다. 사무국은 3차전이 열리기 전까지 절차를 마치려고 했으나 시일이 촉박해 계획대로 되지 않았다.
3차전에 어틀리가 출전할 수 있게 되면서 다저스는 메츠 선발투수 맷 하비에 대항할 방법 하나를 더 얻었다. 어틀리는 하비 상대로 통산 18타수 6안타(1홈런 포함)를 기록했다. 그동안 2루수로 나왔던 하위 켄드릭은 하비 상대 타율이 0.167에 그쳤다.
한편 어틀리는 3차전을 앞두고 선발 라인업에 포함되지 않았다. 메츠 테리 콜린스 감독은 이에 대해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어틀리의 위험한 슬라이딩 ⓒ Gettyimages
[동영상] 논쟁을 일으킨 어틀리 ⓒ SPOTV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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