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J CUP 영상] PGA투어 ‘슈퍼스타’의 품격…韓 갤러리 응답했다
작성일: 2019.10.21 10:00
정형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클럽나인브릿지(제주), 정형근 기자 / 이강유·임창만 영상 기자] 국내 유일의 PGA(미국프로골프) 투어 정규 대회인 ‘THE CJ CUP’이 20일 저스틴 토마스(미국)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꿈의 무대’ PGA 투어에서 뛰는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은 ‘팬’의 소중함을 알고 있었습니다.
‘필드 위의 신사’ 필 미켈슨과 저스틴 토마스, 조던 스피스 등 PGA 투어 선수들은 사인을 요청하는 갤러리를 외면하지 않았습니다.
대회 기간 내내 밝은 미소를 보인 미켈슨은 팬에게 먼저 다가가 사진을 찍었고, 선수들은 홀과 홀 사이를 이동하며 친절히 인사를 건넸습니다.
브룩스 켑카는 ‘세계 랭킹 1위’의 프로 의식을 보였습니다. 켑카는 3라운드를 앞두고 무릎 통증으로 기권했지만, 절뚝이며 사인회에 등장해 감동을 줬습니다.


스타 골퍼들은 경기에도 진지하게 임했습니다. 기자회견과 공동취재구역에서는 성실히 인터뷰에 응했습니다.
한국 남자골프의 전설 최경주와 토미 플릿우드(잉글랜드)는 골프 꿈나무들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하며 아이들의 미래를 응원했습니다.
한국의 골프 팬들은 PGA 투어 선수들의 플레이에 잠시도 눈을 떼지 않았습니다. 약 4만 6천여 명이 넘 구름 갤러리가 대회장을 방문해 끝없는 환호를 보냈습니다.
PGA 투어의 최정상급 선수들은 품격 있는 행동으로 한국 골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THE CJ CUP'은 팬들에게 평생 잊을 수 없는 대회로 남았습니다.
스포티비뉴스=클럽나인브릿지(제주), 정형근 기자 / 이강유·임창만 영상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형근 기자 jhg@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이럴 수가' 남북 대결 무산 '북한의 안세영' 랭킹 832위 김진향, 5위 랏차녹 인타논 상대 0-2 패
2026-09-26
-
다저스에 이렇게 대견한 선수가 있다니…선발 경쟁 포기하고 "불펜 가겠다" 로버츠 감독에게 깜짝 요청
2026-09-26
-
日 안절부절 "女 마라톤 충돌 사고, 쾅 넘어졌다"…날벼락에 기적처럼 다시 선두권 합류 → 금메달 경쟁 투혼 발휘했지만
2026-09-26
-
"진짜 팬은 항상 응원" 역대급 망언→아버지에게 혼났다…"모든 분들에게 죄송" 7000억 스타 결국 사과
2026-09-26
-
'멀티골' 이영준의 깜짝 고백 "준호가 힘들면 말하라더니, 먼저 교체로 나가더라...시차 적응 묻자 "사실 조금 힘들어"
2026-09-26
-
'이 미소, 얼마 만이야!' 손흥민 표정 확 달라졌다!…모레노호에서 되찾은 활기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