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신서유기7' '올라표'부터 '조커 규현'까지…배꼽 잡은 시네마 분장쇼 [종합S]

작성일: 2019.12.27 22:59 장지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신서유기7'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신서유기7'의 멤버들이 웃음 폭탄을 시청자들에게 안겼다. 

27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7'는 시네마 특집으로 영화 명대사와 제목 맞추기 그리고 연말 송년회 맞이 '2019 듀엣 가요제'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서울역에서 모여 기차에 올라 밀양으로 향했다. 이수근은 밀양이라는 말에 영화 '밀양'을 이야기했고 제작진은 곧바로 "맞다 이번 촬영은 시네마 특집이다"라고 밝혔다. 눈치7단인 멤버들은 "아. 또 분장쇼네"라며 앞날을 예견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분장과 관련된 캐릭터를 소개했다. 영화 ET, 범죄와의 전쟁의 '최익현', 캐리비안의 해적 '잭스패로우', 조커의 '조커', '겨울왕국' 울라프, 아바타 '나비족'이었고 이들은 하나씩 맡아 분장을 하게 됐다.

특히 멤버들은 조커가 된 조규현이 등자하자마자 자지러지며 폭소를 이어 갔다. 실제 조규현은 완벽한 조커 분장에 표정까지 연기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송민호는 캐리비안의 해적'의 전설적인 해적 캡틴 '잭 스패로우'를 연상시키는 '송 스패로우'를 피오는 '겨울왕국' 올라프의 모습을 한 '올라표'로 변신했다. 강호동은 영화 '범죄와의 전쟁'에서 최민식이 열연한 최익현 캐릭터를 연상시키는 '강익현'으로 은지원은 영화 이티의 '은티'로, 이수근은 세상에서 가장 작은 아바타 '수바타'로 완벽한 변신을 해 폭소를 유발했다. 

기차 안에서 캐릭터로 변신한 멤버들은 밀양역에 도착해 제작진이 준비해 둔 레드카펫을 걷기 시작하며 자신들의 캐릭터에 심취한 듯 연기를 이어 가 웃음을 더했다. 

숙소에 도착해 휴식을 마친 멤버들은 한 방에 모여 '시네마 디너' 즉 영화 속 음식을 그대로 재현해 놓고 게임을 통해 식사를 하는 게임을 했다.

첫 문제는 영화 '광해'에 나왔던 팥죽과 동치미를 걸고 진행했다. 멤버들은 첫 문제부터 정답을 너무나 능숙하게 맞춰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결국 멤버들은 팥죽을 먹기 시작했지만 이수근은 "이게 마지막 음식이라고 생각하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 문제는 영화 '봄날은 간다'에 나왔던 라면이었지만 송민호의 실수로 날아갔다. 이후 '강철비'에 등장했던 비빔국수가 등장했고, 이번에는 명대사 퀴즈로 문제를 바꿨다. 순조롭게 가던 피오는 "이것은 통닭인가 치킨인가"라고 오답을 말해 비빔국수도 먹을 수 없게 됐다. 

'범죄도시'에 나왔던 마라롱샤가 등장했고, 규현은 "이거 정말 맛있다"라며 시식을 위해 장갑을 낀 채로 손질부터 시작했다. 마라롱샤를 걸고 반환점까지 순환하고 있었고, 이때 은지원은 "초원이다리는 게다리"라고 오답을 말해 모두를 웃겼고 결국 마라롱샤도 냄새만 맡고 지나가야 했다.

이후 '기생충'에 나왔던 채끝 짜파구리를 걸고 영화 제목 맞추기 퀴즈가 시작됐고, 마지막 순서인 이수근은 '지구를 지켜라'를 "지구를 거꾸로 돌려서"라고 엉뚱하게 말해 채끝살 짜파구리도 향기만 맡고 보내 줘야했다. 

계속해 오답을 내어놓는 멤버들이 안타까웠던 제작진은 "마지막 보너스 판이 남았다. 황해에 나왔던 컵라면과 소세지가 준비되어 있다"라고 말해 멤버들은 환호했다. 결국 멤버들은 정답을 모두 맞춰 황해세트를 획득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