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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챔피언스트로피, 공식 기자회견서 첫날 조편성 발표...박인비-유소연, 조윤지-고진영과 '대결'

작성일: 2015.12.14 11:49 스포츠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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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낭자 골퍼들의 해외파vs국내파 빅매치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 대회(11월 27일~29일)에 출전할 선수 24명이 모두 모였다. 25일 대회 공식 기자회견에 모인 선수들의 얼굴에는 시즌을 모두 끝냈다는 홀가분함과, 색다른 대회에 대한 기대감이 모두 묻어 있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첫날 포볼 게임에 나설 선수 조 편성이 발표됐다. 이후 단체 사진 촬영 및 팀별 촬영, 4인으로 짜인 포볼 게임 조별 촬영이 이어졌다.

포볼 게임 조 편성은 1조 배선우/김보경(국내파, 이하 앞서 언급하는 2명이 국내파) 박희영/장하나(해외파), 2조 박 결/김민선 이미림/이미향, 3조 김해림/서연정 이일희/제니신, 4조 이정민/김지현 백규정/김효주, 5조 박성현/안신애 최운정/김세영, 6조 조윤지/고진영 박인비/유소연으로 결정됐다.

포볼 게임 방식에서는 팀당 2명씩 4명으로 짜인 조가 각자의 공을 가지고 경기를 하며, 그 홀에서의 성적이 좋은 팀당 1명의 성적만을 가지고 승패를 결정한다.

경기는 오전 10시 배선우/김보경과 박희영/장하나의 1조부터 순차적으로 시작하며, 마지막 조인 조윤지/고진영과 박인비/유소연 주는 오전 11시에 출발할 예정이다.

조 편성에 대해 해외파 리더인 박인비는 "그 동안 같이 치고 싶었던 선수끼리 최대한 편성되도록 했다"고 말했고, 국내파 리더 김보경은 "거리와 정확성 등 선수마다의 장단점을 구별해 조를 편성했다"고 밝혔다.

팬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역시 박인비/유소연이 들어 있는 6조의 경기 결과다.

해외파 최강자인 박인비/유소연과 첫날부터 맞설 조윤지는 최근 이벤트 경기인 LF 포인트 왕중왕전에서 우승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선수이며, 올해 5월엔 8연속 버디라는 신기록을 작성해 '버디 여왕'이란 별명을 갖고 있다.

또 고진영은 올해 박인비가 우승한 리코 브리티시 오픈에서 아쉽게 박인비에 밀려 2위를 기록한 바 있어, 이번 포볼 게임에서의 '빅매치'에 눈길이 더욱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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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 스포츠뉴스팀 |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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