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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이 함께 만든 JO1, 오리콘 주간 차트 1위…열도 사로잡은 인기

작성일: 2020.09.01 12:26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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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1. 제공| 라포네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일본판 '프로듀스101'에서 탄생한 JO1(제이오원)의 인기가 뜨겁다. 

JO1은 9월 1일 오리콘차트가 발표한 주간 싱글 차트에서 두 번째 싱글 '스타게이저'로 1위에 올랐다.

JO1은 음반 발매 첫주 동안 28만 3000장을 판매하며 주간 싱글 차트 1위에 올랐다. 3월에 발매한 첫 싱글 '프로토스타'에 이어 '스타게이저'까지 1위에 오르면서 2연속 주간 싱글 차트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일본판 '프로듀스101'인 '프로듀스101 저팬'을 통해 탄생한 11인조 보이그룹 JO1은 올해 3월 데뷔했다. 한국과 일본이 합작한 보이그룹으로 전체 콘셉트와 방향성을 포함해 사업 전반을 한국 CJ ENM과 일본 요시모토의 합작 법인인 라포네엔터테인먼트가 진행하고 있다. 데뷔 전 트레이닝을 한국에서 받았고, 데뷔 음반 스태프 역시 작곡가 KZ, 안무가 최영준, 이한솔 등이 한국인들이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정상에 오른 두 번째 싱글 '스타게이저' 타이틀곡 '오-에-오'는 펜타곤 멤버 후이가 만들어 눈길을 끈다. 후이는 워너원 히트곡 '에너제틱', 엠넷 '프로듀스101' 미션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네버'를 만든 프로듀서로 JO1의 타이틀곡 '오-에-오'를 작곡해 이들을 정상을 올리는 데 힘을 보탰다. 후이가 만든 '오-에-오'는 꿈과 고민을 안고 있는 10대에게 보내는 메시지로, 일본 음악 팬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선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JO1의 '센터'인 카와지리 렌은 '프로듀스101 저팬' 참가 전 펜타곤 댄서로 일본 투어를 함께한 경력도 있어 이들의 특별한 의기투합에 관심이 쏠린다. 

한국과 일본이 함께 만들고 있는 JO1은 "일본의 꿈이 되겠다"는 각오처럼 성과를 쌓아가고 있다. 3월 발표한 '프로토스타'는 오리콘 데일리 차트에서 7일 연속 1위를 차지했고, 첫 주간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빌보드 재팬' 톱 싱글 세일즈, 종합 송 차트 '재팬 핫 100'에서 첫 등장으로 1위에 올랐으며, 상반기 싱글 차트에서도 7위에 올랐다. 특히 일본 음악 시장 내 영향력을 보여주는 지표 중 하나인 오리콘 상반기 랭킹 아티스트별 세일즈 부문에서는 신인 랭킹 2위에 올랐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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