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팬텀싱어 올스타전' 안세권의 열창…백지영 "파바로티 생각나"

작성일: 2021.02.17 14:41 장진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안세권. 출처| JTBC '팬텀싱어 올스타전'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에델 라인클랑 안세권이 풍성한 무대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쳤다.

안세권은 16일 방송된 JTBC '팬텀싱어 올스타전' 3차전 솔로 대표전에서 '위대한 사랑'으로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국민 포켓남'이라 불리는 안세권은 솔로 대표전에서 '위대한 사랑'을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멤버들은 "충주 몫까지 열심히 응원해 보겠다. 먹어도 먹어도 배고픈 테너! 그래서 무대를 먹어 치우러 온 테너 안세권 파이팅"이라고 힘차게 응원했다. 

멤버 조형균은 "여보 사랑해"라고 재치있게 외쳤고, 또 다른 멤버들은 솔로 대표로 안세권을 내세운 이유에 대해 "저희 팀의 기둥을 맡고 있는 스핀토 테너기 때문에 필살기다. 솔로전 얘기를 들었을 때 저희는 세권이로 정해져 있었다"며 안세권에 대한 믿음을 보였다. 

안세권은 특유의 묵직한 보이스로 저음 파트를 물 흐르듯 안정적으로 소화했고, 후반부에서는 폭발적인 고음으로 모두를 전율시켰다. 무대가 끝난 후 올스타전에 참가한 모든 경쟁팀들 역시 기립박수를 보내며 "눈물날 뻔했다", "진짜 잘한다"라고 칭찬했다. 

백지영은 "루치아노 파바로티가 이 노래를 불렀던 것이 기억이 난다. 제가 나이를 먹고 안세권 씨의 무대를 보니 별반 차이가 없다"라고 호평했고, 권은비는 "포켓남이라고 들었는데 성량은 포켓남이 아니다"라고 감상평을 남겼다. 

안세권은 이날 685점을 기록, 왕좌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2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