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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혹사' 장진 "빌게이츠가 코로나 유출했다는 음모론, 조던 세더가 최초 유포 추정"[종합]

작성일: 2021.02.18 09:02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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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이 혹하는 사이에'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당신이 혹하는 사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모론을 다뤘다.

17일 방송된 SBS ‘당신이 혹하는 사이에(이하 ‘당혹사’)’는 코로나19와 세계적인 IT 재벌이자 자선사업가인 빌 게이츠의 관계를 짚는 내용이 담겼다.

이날 장진 감독은 40년 전 누군가 중국 우한에서 바이러스가 퍼질 것을 예언했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코로나19를 퍼트렸단 배후로 지목받는 인물은 윌리엄 헨리 게이츠 3세로, 빌 게이츠의 어릴 적 이름이라고 설명한 장진은 “빌 게이츠 역시 인류를 위협할 바이러스가 퍼질 것을 알고 있었다는 음모론이 있다”고 했다.

실제로 빌 게이츠가 2015년 한 강연에서 인구 감축을 언급한 것을 근거로 그가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출의 배후라는 설이 전 세계에 퍼져있는 상황이다. 빌 게이츠는 해당 설에 강하게 부인한 바 있다.

장진은 음모론으로 가장 득을 보는 사람들에 대한 의문을 이어갔다. 그러면서 2021년 1월 미국 의회 난입 사태의 난동 중심에는 큐어넌이 있다고 짚었다. 그러자 변영주는 “큐어넌은 익명의 q등급 보안 정보를 공유하는 애국자란 뜻이다. 이들은 음모론을 펼친다. 힐러리 클린턴을 비롯한 대부분의 민주당원, 돈을 여기저기 쓰고 기부한다고 하는 빌 게이츠 같은 사람, 할리우드 셀럽들이 모두 딥 스테이트란 암흑 세력이라고”라고 했다.

장진은 해당 설의 최초 유포자가 큐어넌 중 한 명인 조던 세더라고 추정했다. 장진의 이야기에 멤버들은 빌 게이츠의 숨겨진 모습과 코로나에 얽힌 의문점들이 하나하나 거론하면서 “빌 게이츠 여기 앉혀다 놓고 물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빌 게이츠와 코로나19 관련 음모론에 알프레도 테니슨은 “절반은 거짓말이고 절반은 진실인 거짓말이 가장 나쁜 거짓말이다”라고 했다.

그런 가운데, 곽재식 작가는 빌 게이츠에 관한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대방출하며 그의 재산을 언급했다. 곽 작가는 “과연 빌 게이츠 만큼 재산을 모으려면 몇 주 동안 로또에 당첨이 되어야 할까?”, “SBS의 시가총액과 빌 게이츠의 재산을 비교한다면?” 등 천문학적 재산을 풀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빌 게이츠와 관련한 미국 주식 이야기가 화두에 오르자, 멤버들은 동학 개미의 심정으로 주식 정보에 귀 기울이기도 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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