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김고은X안보현X이유비X박지현, '유미의 세포들' 출연 확정[공식]

작성일: 2021.04.27 09:58 심언경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김고은, 안보현, 박지현, 이유비(왼쪽부터 시계방향). 제공ㅣ각 소속사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배우 김고은, 안보현, 이유비, 박지현이 '유미의 세포들' 출연을 확정했다.

오는 하반기 티빙과 tvN에서 동시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극본 김윤주 김경란, 연출 이상엽) 측은 27일 "김고은, 안보현, 이유비, 박지현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촬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시즌제로 제작되는 '유미의 세포들'은 평범한 직장인 유미(김고은)의 연애와 일상을 머릿속 세포들의 시각으로 유쾌하게 풀어낸 세포 단위 심리 로맨스다. 이성, 감성, 사랑, 욕망 등 다채로운 세포들이 만들어낸 흐름을 따라 유미가 먹고, 사랑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그려낸다.

'유미의 세포들'은 '쇼핑왕 루이' '아는 와이프' 등의 연출을 맡은 이상엽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더블유' 등을 집필한 송재정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하는 작품이다. 이에 '그 남자의 기억법' '스무살'의 김윤주 작가와 신예 김경란 작가가 대본을 쓴다.

'유미의 세포들'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웹툰 '유미의 세포들'은 2015년부터 연재를 시작해 누적 조회 수 32억 뷰를 기록했다. 세포의 의인화라는 기발한 상상력 위에 유미의 일상을 신선하게게 녹여내 많은 이들의 '인생 웹툰'으로 손꼽힌다.

'유미의 세포들'은 현실성을 살리고 원작의 묘미를 극대화하기 위해, 실사와 애니메이션을 결합한 포맷으로 제작된다.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세포들에 입체감을 더할 애니메이션이 드라마 팬뿐만 아니라 웹툰 마니아들의 취향을 저격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유미의 세포들'의 캐스팅 라인업도 화제다. 여자주인공 유미 역은 김고은이 맡는다. 김고은은 실연의 충격으로 혼수상태에 빠진 ‘사랑세포’를 깨우려 노력하는 세포들의 모습을 현실 속 유미의 성장과 변화로 섬세하게 그려낸다. '더 킹 : 영원의 군주', '도깨비', '치즈인더트랩' 등을 통해 인생 캐릭터를 경신한 김고은이 표현할 유미가 기대된다.

대세 배우로 떠오른 안보현은 솔직하고 담백한 알고리즘의 '예스 오어 노' 사고법을 가진 게임개발자 구웅으로 분한다. 뼛속까지 공대생인 구웅은 감성적인 화법 측면에서 부족하지만, 특유의 단순하고 솔직한 매력으로 유미의 사랑세포를 깨운다. '카이로스' '이태원 클라쓰' 등을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안보현이 꾀할 연기 변신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유비는 다채로운 연애 스킬을 장착한 잔망스러운 푼수 루비로 변신한다. 각종 연애기술을 섭렵한 루비는 사랑 앞에선 여우지만, 내 사람을 챙길 줄도 아는 청춘이다. 어디로 튈 줄 모르는 변덕이 주먹을 부르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의 소유자다. 이유비는 특유의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덧입혀 캐릭터를 풀어낼 전망이다.

외모와 능력, 야망까지 '만렙'인 구웅의 앙큼한 여사친(여자 사람 친구) 새이는 박지현이 연기한다. 최고의 게임 아트 디렉터를 꿈꾸는 새이는 구웅과 애매모호한 우정으로 긴장감을 더한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신입사관 구해령' 등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대세 신예로 떠오른 박지현의 활약이 기대된다.

'유미의 세포들' 제작진은 "원작의 묘미를 극대화하기 위해 실사와 애니메이션을 결합했다. 에피소드 형식의 새로운 포맷, 한 시즌 14회 차로 구성된 시즌제 드라마로 준비 중이다"라며 "공감을 이끌어내면서도,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영상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개성 강한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으로 덧입힐 배우들의 시너지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