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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주년 '런닝맨', 이광수 없는 '기묘한 가족사진'…송지효 파격 분장

작성일: 2021.07.12 10:23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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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닝맨'. 출처| SBS 방송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런닝맨'이 독특한 가족사진으로 11주년을 자축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조금 기묘한 가족사진 레이스'로 11주년을 장식했다.

2010년 7월 11일 첫 방송을 시작한 '런닝맨'은 이날 11주년을 맞았다. 현재 방송 중인 최장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563회가 방송됐다. 유재석은 "시청자 여러분이 우리를 지켜봐 주셨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방송에서 화제가 된 '노가리 까는 날' 미방분 공개에 이어 멤버들은 오프닝부터 개인 포토 타임을 가지며 멋진 포즈를 취했다. 하하가 포토제닉 1위를 차지했고, 한 마리의 표범을 연상시킨 지석진이 최하위를 차지해 웃음을 자아냈다.

'런닝맨' 멤버들은 '조금 기묘한 가족사진'을 찍기 위해 세 개의 팀으로 나눠 미션을 진행했다. 하하, 양세찬, 송지효 팀이 1위를 차지했지만 역할 경매 끝에 송지효가 달마시안 캐릭터 분장에 당첨됐다.

모두가 미안해 하는 가운데, 송지효는 아랑곳 하지 않고 달마시안에 빙의해 오줌 싸는 자세까지 취하며 폭소를 선사했다. 또한 양세찬이 애완 대파, 지석진이 아빠, 김종국이 엄마, 하하가 할머니, 유재석이 여중생, 전소민이 신생아로 분해 가족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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