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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이 시작한 기부…이광수→김우빈♥신민아의 16억, 217명 도왔다

작성일: 2021.07.15 13:41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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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인성.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조인성으로부터 시작된 따뜻한 손길이 217명의 환자를 도왔다.

13일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조인성이 2011년 기부를 시작한 것을 계기로 김우빈, 신민아, 차태현, 남주혁, 이광수, 박경림 등 연예인 7명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환자들을 위한 릴레이 기부에 참여했다.

이들은 지난 10년간 모두 16억 2000만 원을 후원했으며, 후원금은 경제적 부담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 217명을 위해 쓰였다. 

조인성은 2011년 겨울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아 환자들을 위해 써달라며 5000만 원을 보내면서 서울아산병원과 인연을 맺었다. 그는 2012년에도 5000만 원을 후원했고, 2013년부터 2019년까지 매년 1억 원을 후원해 지금까지 총 8억 원을 후원했다.

조인성을 시작으로 그와 친분이 두터운 동료들과 기부에 동참했다. 조인성에 이어 기부 뜻을 처음 밝힌 연예인은 이광수로, 2015년을 시작으로 매년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김우빈, 신민아 커플 역시 서울아산병원의 주요 후원인이다. 김우빈도 조인성의 권유로 서울아산병원과 인연을 맺었고, 그의 연인이자 동료인 신민아 역시 2018년부터 후원에 동참했다. 또한 조인성과 '절친'이자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에 함께 출연한 차태현, 영화 '안시성'에 함께 출연한 남주혁도 2018년부터 후원을 시작했다.

시트콤 '논스톱' 등 조인성과 남다른 우정을 자랑하는 박경림 역시 2019년 후원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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