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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변호사 "파산 후 5억 6천만원 펀딩 받아"('대화의희열3')

작성일: 2021.07.28 14:48 심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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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KBS2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대화의 희열3' 박준영 변호사가 파산을 선언한 사연을 밝힌다.

29일 방송되는 KBS2 '대화의 희열3' 마지막 회에는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권상우, 영화 '재심' 정우의 실제 모델인 '대한민국 최초 재심 변호사' 박준영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박준영 변호사는 억울하게 누명을 쓴 자들의 진실을 밝히는 '재심 전문가'로 잘 알려져 있다. 삼례 나라슈퍼 강도치사사건, 8차 화성 연쇄살인사건, 낙동강변 살인사건, 익산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 등을 맡았다.

이날 방송에서 박준영 변호사는 과거 '파산 변호사'가 된 안타까운 사연과 함께 그를 다시 일어서게 만든 기적의 후원을 이야기한다. 박준영 변호사는 파산 후 2016년 진행된 스토리 펀딩에 대해 "3일 만에 1억 원이 모였다"고 말한다. 최종 펀딩 금액은 약 5억 6천만 원이었다고 한다. 박준영 변호사는 '사람들의 응원의 힘'을 말하며, 엄청난 금액이 모일 수 있었던 이유를 밝힌다.

그런가 하면 박준영 변호사는 역대급 폭탄 발언들로 MC 유희열을 당황하게 만든다. 박준영 변호사는 금전적 상황이 좋아졌냐는 질문에 "지금도 썩 좋지는 않다"며 통장 잔고와 월세 상황을 공개한다. 통장 잔고의 출처까지 투명하게 밝힌 박준영 변호사의 사연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이와 함께 박준영 변호사는 무료 변론을 고집하는 이유와 향후 목표를 밝혀 MC들을 감동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사회에서 소외받는 약자들을 위해, 지연된 정의를 바로잡기 위해 싸우는 박준영 변호사의 의미 있는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대화의 희열3' 마지막 회는 오는 29일 오후 11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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