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15kg 아들 업고 청계산 정상 등반…"제 꿈은 북한산" 철인맘
작성일: 2021.08.30 07:29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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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은 29일 자신의 SNS에 "언젠가 꼭 한 번 하고 싶었는데 계속 미루다가 정윤이 몸무게 때문에 더 이상 미룰 수 없어 다녀온 청계산"이라고 아들을 업고 다녀온 청계산 등반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시영은 아들을 캐리어에 넣고 업은 채 험한 청계산의 계단을 오르고 있다. 체중이 15kg에 달하는 아들을 업고도 끄덕 없이 청계산 정상에 오른 이시영의 체력이 눈길을 끈다.
아들을 업고 청계산 아래를 내려다 보고 있는 이시영에게서는 당당한 매력이 넘쳐흐른다. 아들과 산행을 즐기는 건강한 일상이 인상적이다.
이시영은 "쉽진 않았지만 막상 가보니 정윤이가 너무너무 좋아해서 다른 산에도 가보고 싶어졌다. 원래 저의 버킷리스트는 정윤이랑 북한산 다녀오는 거였는데 위험하진 않을까 걱정도 되고,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라며 "혹시 가보신 분 계시냐. 조언 좀"이라고 했다.
이어 "제 캐리어 최대 하중은 20kg다. 캐리어가 3kg, 정윤이가 15kg, 합이 18kg다. 그래서 등산 캐리어에는 아무 물건도 넣지 않았다. 청계산 갈 때는 그래도 갈만 했다"며 "북한산은 최단 코스인 백운대 코스로 가고 싶고, 청계산보다 2km 정도 더 길다"고 자신의 계획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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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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