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김지혜, 이혼 위기 고백 "'1호' 될 뻔한 우리 부부…더 단단해졌다"
작성일: 2021.08.30 11:54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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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호가 될 껄 그랬나. 아듀. 1년 반 정도 열심히 달렸다. 1호가 될 뻔한 우리 부부를 더 단단히 붙여놓은 고마운 프로 감사하고 사랑한다. 많이 아쉽지만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지혜는 지난해 5월부터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 남편 박준형과 함께 출연해왔다.
김지혜는 29일 '1호가 될 순 없어' 마지막 방송에서 "이 프로그램을 처음 하자고 했을 때 저희가 (이혼한 개그맨 부부로)1호가 될 뻔 했다. 되게 위태로웠는데, '1호가 될 순 없어'를 하면서 오히려 1호는 못 되겠구나 싶었다. 저희 부부를 단단하게 묶어준 프로그램이라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준형 역시 "원년 멤버로 함께했는데, 다른 개그맨 가족들이 어떻게 사는 지 보면서 많이 배웠다. 난 김지혜씨를 많이 사랑하고 있구나 생각했다. 그동안 고생 많이 했다고 말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KBS '개그콘서트'를 통해 만난 김지혜와 박준형은 2005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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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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