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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국제재즈페스티벌, 닷새간 성황리에 펼쳐진 재즈의 항연

작성일: 2021.12.12 11:57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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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국제재즈페스티벌 포스터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2021 진주국제재즈페스티벌이 12월 7일부터 11일까지 닷새간 경남문화예술회관, 진주시 문화공간, 유튜브 및 네이버TV등 공식 온라인 채널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올해로 4회를 맞았던 이번 진주국제재즈페스티벌은 시민들이 기다리는 지역대표 글로컬음악축제로 작년에는 코로나 시기임에도 온라인 축제로 8000뷰가 넘는 성과를 남기는 등 진주 재즈라는 지역콘텐츠를 발굴육성한 성공사례로 자리 잡았다.

진주국제재즈페스티벌은 높은 음악성과 대중성을 갖춘 라인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올해는 웅산, 박정현, 하동균 등 음악성 높은 아티스트와 문달시, 라벤타나 등 실력파 신인 아티스트로 구성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12월 10일에는 진주국제재즈페스티벌의 시작을 함께한 재즈 뮤지션 웅산과 가창력과 대중성을 갖춘 완성형 보컬리스트 하동균이 무대에 올랐다. 12월 11일엔 진주출신으로 대학가의 아델로 불리는 문달시, 탱고를 재즈 감성으로 연주할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 상에 빛나는 라벤타나, R&B요정이자 대한민국 디바 박정현이 관객을 만났다.

올해는 특별히 진주, 재즈, 스페이스, 피플(JINJU + JAZZ + SPACE + PEOPLE)을 담은 진주 재즈 위크(JINJU JAZZ WEEK)로 진주시 곳곳에서 재즈를 즐길 수 있었다는 점에서 호평이 많았다.

가족단위로 즐겨찾는 강주연못에서는 다이나믹한 황보종태트리오와 재즈보컬리스트 헤나가 공연을 선사했고, 진주혁신도시의 대표적인 문화공간로 꼽히는 카페HUB에서 정화 앤 더 재즈맨과 노민수 집시프로젝트가 무대에 올랐다. 자연친화적이고 트랜디한 스텝온더그라운드에서 로망스 박세희X이보람듀오와 진주로컬 J 쿼탯 재즈 공연으로 사흘간 각기 다른 색깔의 매력적인 재즈의 향연이 펼쳐졌다.

이 외에도 벨라루스의 마로 밴드(MAROU Band)와 나비 밴드(Navi Band), 세르비아의 네이키드, 러시아의 세븐 에이트 밴드, 캐나다 재즈싱어송라이터 바바리아, 떠오르는 신예 오코로, 유러피안 음악과 모던 재즈스타일을 결합한 재즈그룹 CJQ(City Jazz Quartet), 러시아 밴드 로이코 등 쟁쟁한 해외아티스트 8개팀의 공연 또한 유튜브 및 네이버TV 공식채널에서 펼쳐졌다.

진주국제재즈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메세나협회의 지역특성화매칭펀드 사업으로 4년째 선정됐고 NH농협은행, 한국남동발전, 프로젝트그룹 앤더, 경상남도, 진주시가 후원하고 경남문화예술진흥원과 공동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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