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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남편 김일범, 尹 당선인 비서실行 "최고 실력파 외교관 출신"

작성일: 2022.03.21 14:58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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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선영. ⓒ곽혜미 기자
▲ 박선영.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박선영(46)의 남편인 외교관 출신 김일범(48)씨가 윤석렬 대통령 당선인 외신공보담당 보좌역에 임명돼 눈길을 끈다. 

김은혜 윤석렬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은 21일 브리핑을 통해 비서실 인선을 발표하며 김일범 전 SK그룹 스펙스추구협의회 부사장을 이같은 자리에 임명한다고 밝혔다. 강인선 전 조선일보 부국장은 외신대변인에 임명됐다. 

김 대변인은 김일범 공보 보좌역에 대해 "민간기업 글로벌 사업전략을 담당했고, 국내 최고 실력파 외교관 출신"이라며 "외교부 북미 2과장을 역임했었고, 김대중·노무현·이명박 등 대통령 세 분의 통역을 맡은 이력으로 상당히 유명한 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 전 부사장은 공보담당 보좌역으로 해외언론을 담당하며 윤 당선인과 정부의 청사진, 정책적 구상을 세계 여러나라에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1974년생인 김일범 공보 보좌역은 드라마 '부부의 세계', '엉클' 등에 출연한 배우 박선영의 남편으로도 잘 알려졌다.  박선영은 외무고시 33회 수석 출신이기도 한 김일범 공보 보좌역과 7년의 열애 끝에 2010년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 기자회견 당시 박선영은 남편과 만난 지 3개월 만에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밝히고 "소탈하고 털털하며 매사에 똑 부러지는 배울 점 많은 사람"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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