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학교 가기 무서워 결석한 적 많다…친구관계에 데이면 너무 서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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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학창시절 고충을 고백했다.
최준희는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무리 애들끼리 눈치 주고 하는 것 무서워서 못 버텼다"라며 "무작정 아프다 하고 학교 안 간 적 많다"라고 밝혔다.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 최준희는 "친구 관계에 많이 데여서 학교 다니기 싫다. 병 조퇴를 많이 해서 대학 못 갈까봐 걱정"이라는 고민에 "나 보는 것 같다"라고 깊이 공감했다.
최준희는 "친구 관계에 데이면 너무 서럽다. 무리 애들끼리 눈치 주고 하는 것 무서워서 못 버텼다. 그래서 무작정 아프다 하고 학교 안 간 적 많다"라고 지난 학창시절을 돌아봤다.
그러면서 "지금 생각해보면 다 쓸 데 없었다. 내가 왜 피했을까, 그냥 무시하고 학교 갈 걸. 그때의 내가 너무 웃기고 어이없다"고 이야기했다.
또 최준희는 "학교 졸업하면 인생에서 아무 영양가 없이 스쳐가는 애들이었을 뿐, 감정 소모하면서 앞길 망칠 필요는 없었다 생각한다. 오롯이 나만 생각하며 개인 플레이 하는 게 정신 건강에 더 도움 되더라"라며 "독립적인 인간이 되자. 사회 나가면 더 좋은 인간들이 많다"라고 조언했다.
최준희는 모친 최진실의 뒤를 이어 배우로 데뷔하기 위해 이유비의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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