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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핑까지 타깃 됐나…제니·뷔 해킹범, 지수까지 흔들고 난리[이슈S]

작성일: 2022.09.29 15:36 공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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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킹범이 언급했던 지수의 사진. 출처|블랙핑크 지수 인스타그램
▲ 해킹범이 언급했던 지수의 사진. 출처|블랙핑크 지수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의 비공계 SNS 계정을 해킹해 방탄소년단 뷔와의 열애설을 불러일으킨 해킹범이 이제는 또 다른 멤버 지수를 거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제니의 비공개 SNS 계정을 해킹한 것으로 알려진 해킹범은 28일 "나에 대해 많은 의문점이 있다는 것도, 숱한 루머가 있다는 것도 알고 있다"면서 "지수는 진실을 알고 있고 뷔와 어떤 관계도 없지만. 진실을 볼 수 있게 도와줄 것"이라며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이어 이 해킹범은 "만약 지수가 메시지를 본다면 제니와 뷔에 대해 알고 있으면서도 말할 수 없었다는 사인으로 이 미공개 사진을 SNS에 업로드해달라"며 지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같은 날 지수의 인스타그램에는 패션위크 참석 차 파리에 가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이 중에는 해킹범이 공개한 사진도 공개됐다.

▲ 방탄소년단 뷔(왼쪽), 블랙핑크 제니. 출처|뷔 제니 인스타그램
▲ 방탄소년단 뷔(왼쪽), 블랙핑크 제니. 출처|뷔 제니 인스타그램

앞서 이 해킹범은 여러차례 제니와 뷔로 추정되는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이런 그가 제니와 뷔의 열애설에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난데없이 지수를 언급하며 많은 관심이 쏠렸다. 

특히 지수의 미공개 사진을 해킹범이 먼저 공개했다는 점에서 팬들은 '지수 역시 해킹을 당한 게 아니냐'며 우려를 쏟아내고 있다. 

반면 일각에서는 이 해킹범이 블랙핑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내부인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통상적으로 아이돌 가수들은 SNS에 사진을 올리기 전 소속사 관계자들에게 컨펌을 받기 때문. 컨펌 과정에서 얻은 사진을 악용한 게 아니냐는 의심이 이어지고 있다. 

꾸준히 제니와 뷔의 사생활을 침해하며 세간을 시끄럽게 만들고 있는 이 해킹범이 이제는 지수까지 타깃으로 삼은 상황. YG엔터테인먼트가 나서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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