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허니제이 인스타그램
▲ 출처|허니제이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베일에 가려진 허니제이의 예비남편이 깜짝 공개됐다. 일단은 한 손만.

허니제이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수줍게 미소짓고 있는 허니제이와 자그마한 얼굴을 감싸고 있는 듬직한 손이 담겼다. 

갑작스레 등장한 손의 주인은 허니제이의 예비 남편이자 2세 '러브' 아빠로 보인다. 

허니제이는 이와 함께 태명이 '러브'라고 밝힌 뱃속 2세의 초음파 영상을 공개해 또한 눈길을 모았다. "러브 최초공개. 꼬물꼬물"이라며 공개한 영상에는조금씩 움직이는 새 생명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초음파 속 아기가 열심히 꿈틀거리며 춤을 추는 듯 움직이고 있다. 허니제이의 끼를 벌써 물려받은 것 같아 기대를 모은다.

허니제이는 지난해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우승을 차지한 댄스팀 홀리뱅의 리더다. 박재범이 설립한 회사 모어비전과 전속계약을 맺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지난 15일 "인생에서 사랑이 제일 소중하다던 이 사랑둥이 허니제이가 드디어 평생을 함께할 짝꿍을 만났다", "사랑과 함께 저에게 축복이 왔다"라며 결혼과 열애를 동시에 발표, 관심을 집중시켰다. 

▲ 출처| 허니제이 인스타그램
▲ 출처| 허니제이 인스타그램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