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자매' 김민지-김민선, 배드민턴 주니어 오픈 女 단식 금-은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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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한국 여자 배드민턴의 기대주이자 '쌍둥이 자매'인 김민지, 김민선(이상 치악고)이 2023 네덜란드 주니어오픈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배드민턴 주니어 대표팀은 6일(한국시간) 네덜란드 하를럼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여자단식·혼합복식 금메달과 여자단식·여자복식 은메달을 획득했다.
여자단식 결승전에서는 쌍둥이 자매인 김민지와 김민선이 맞붙었다. 동생 김민선은 3세트 1-1에서 허벅지 부상으로 기권했고 언니 김민지가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이들은 여자복식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박범수(당진정보고)-연서연(화순고)은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중국의 주이쥔-황커신을 2-0(21-15 21-17)로 꺾고 우승했다.
여자복식 결승전에서는 박슬(영덕고)-연서연(화순고)이 일본의 히라모토 리리나-기요세 리코에게 1-2(10-21 21-13 21-23)로 져 은메달을 획득했다.
남자복식 조현우(서울체고)-이종민(광명북고)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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