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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너 "'피크타임', 무대 사랑하는 우릴 알아볼 거라는 확신 있었다"[인터뷰①]

작성일: 2023.05.26 07:30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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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너. 제공| 클렙엔터테인먼트
▲ 배너. 제공| 클렙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배너가 '피크타임'에 출연한 간절한 각오를 전했다. 

배너는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배너라는 팀을 알아봐주실 거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배너는 JTBC 보이그룹 서바이벌 '피크타임'에서 팀 11시로 우승을 차지했다. 아이돌 그룹으로 갖춰야 할 보컬, 퍼포먼스 실력부터 인성, 팀워크까지 모든 것이 완벽하다는 칭찬 속에 우승을 거머쥐었다. 

특히 이들은 떡볶이 가게, 프랜차이즈 커피숍 등 생계를 위해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도 무대를 향한 절박한 꿈을 이어가는 모습으로 '알바돌'이라는 이름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멤버들의 '피크타임' 출연은 리더 태환의 적극적인 추천 때문이었다. 혜성은 "형이 먼저 나가자고 많이 추천했다. 사실 저희도 '잘할 수 있을까' 굉장히 걱정을 많이 했다"라며 "특히 형들이 저희한테는 선생님 같은 역할인데 '한 번 해보자', '최선을 다해보자', '좋은 결과 있을 거야'라고 해주니까 해봐야겠다 싶었다"라고 했다.

이어 "저희는 특히 무대를 좋아한다. 무대를 좋아하는만큼 잘 준비하면 좋은 기회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고, 전 멤버들이랑 같이 하고 싶었다"라고 용기를 낸 이유를 밝혔다. 

'피크타임' 출연의 일등공신 태환은 "전 잘 될 거라는 확신이 있었다. 친구들이 실력이 좋고, 꼭 잘 돼야 한다는 생각을 계속 했었다. 무대를 정말 사랑하고, 무대를 정말 잘하는 친구들이라 '피크타임'을 꼭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라고 했다. 

잘 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임했지만 걱정이 없었던 것은 아니었다고. 혜성은 "사실 걱정도 많이 했다. 저희가 다들 아르바이트를 했었고, 코로나19 때문에 무대가 없기도 했다. 용기를 내기까지 형들이 용기도 많이 북돋워줘서 닫혀 있던 마음의 문이 열렸다. 멤버들과 함께 잘 할 수 있다는 간절함 하나로 임한다면 배너라는 팀을 알아봐주실 거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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