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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센치, 연대 중퇴에도 후배 사랑… 축제 출연료 2년 연속 기부

작성일: 2023.05.31 10:35 공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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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센치. 제공|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 십센치. 제공|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싱어송라이터 십센치(10CM)가 대학교 후배들을 위해 2년 연속 축제 출연료를 기부했다.

십센치는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를 통해 "연세대학교 응원단 주최 축제 '아카라카-청춘일지(이하 '아카라카')'에 참여해 받은 출연료 전액을 연세대학교 교육학과에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십센치는 지난 2002년 연세대학교 교육학과에 입학했으나 뮤지션의 길을 걷기 위해 중퇴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아카라카' 출연료를 전액 기부했으며, 올해도 이같은 행보를 이어갔다.

십센치는 최근 '아카라카' 공연 무대에 올라 신곡 '부동의 첫사랑'과 '그라데이션', '딱 10CM만', '폰서트', '스토커' 등의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였다. 십센치는 "후배들이 저를 '아카라카'에 다시 한번 불러줘서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 연세대학교 응원단 그리고 교육학부 후배들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십센치는 올해 가을 정규앨범 발매를 목표로 분주히 준비 중이다. '부동의 첫사랑'의 경우 지난 14일 발매 이후 음원 사이트 멜론 톱100차트에 진입해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니와 플로 그리고 벅스와 네이버 바이브의 각종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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