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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 후크 권진영 대표 인테리어 비용 대납했나…경제공동체 의혹 계속

작성일: 2023.06.12 13:11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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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희. 제공| JTBC
▲ 이선희. 제공| JTBC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이선희와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가 경제공동체였다는 주장이 재차 등장했다. 

12일 디스패치는 이선희의 개인 연예기획사 원엔터테인먼트(이하 원엔터)가 권 대표의 아파트 인테리어 공사 비용을 대납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원엔터는 2014년 서울 이촌동에 위치한 A아파트 인테리어 공사비 1200만 원을 지출했는데, 이 아파트의 소유자는 권진영 대표였다. 

권진영 대표는 원엔터에 용역 및 자문, 보컬 트레이닝 등의 명목으로 43억 원을 지불했다는 의혹도 받았다. 디스패치는 "원엔터가 권 대표의 사금고 역할을 했다"라고 보도하기도 했는데, 이같은 의혹은 이후 경찰 조사 결과를 통해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이선희는 최근 횡령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바 있다. 경찰은 이선희가 대표이사로 재직한 바 있는 개인 연예기획사 원엔터테인먼트 자금을 횡령한 것이 의심된다는 첩보를 입수해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선희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광장은 "이선희는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성실히 조사에 임하며 사실관계를 상세하게 소명했다. 수사 중인 사안에 대해 자세히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이어 "경찰의 현명한 판단으로 이선희에 대한 오해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사실과 다른 추측성 내용으로 이선희라는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일이 없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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