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 출처|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이장우가 몸무게가 103kg이라고 직접 밝혔다.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이장우는 한결 후덕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전현무는 "돼장우씨"라고 장난치며 게스트 김대호 아나운서에게 이장우를 소개했다. "이장우의 화면과 실물이 다르지 않냐"는 질문에 김 아나운서는 "괜찮아 보인다. 그렇게 안 보인다"고 답했다.

지난 무지개 회원 10주년 몽골 여행 당시 회원들끼리 대화를 나누며 이장우가 100kg이 넘었다고 말한 일이 대거 기사화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이장우의 진짜 몸무게를 두고 궁금증이 일었고 이장우은 "얼마 전 여행 다녀와서 103kg이 됐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또 (몸무게를) 줄인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샤이니 키는 "내가 알고 있는 103kg 중 가장 잘생겼다"고 말했다.  

▲ 2021년 9월 다이어트 당시 이장우. 출쳐|MBC '나 혼자 산다'
▲ 2021년 9월 다이어트 당시 이장우. 출쳐|MBC '나 혼자 산다'

2021년 몸무게를 98kg에서 73kg까지 줄인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됐던 이장우는 이후 요요로 살이 다시 찐 모습을 드러내며 '팜유왕자'라는 친근한 별명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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