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팬서2' 출연배우, 성폭행 의혹 부인 "前여친, 결별 후 거짓말"[해외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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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성폭행 혐의로 기소됐다고 알려진 '블랙팬서2' 출연 배우 테노치 우에르타가 성폭행 혐의를 직접 부인했다.
13일(한국시간) 테노치 우에르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에 대한 거짓과 완전히 입증되지 않은 비난이 등불처럼 퍼져가고 있고 나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라며 글을 올렸다.
그는 "몇 년 전 나는 엘레나와 몇 달간 교제했다. 그것은 완전 합의된 관계였고 수많은 사람이 입증해 줄 수 있다. 우리는 사랑하고 따뜻하고 서로 지지하는 관계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헤어지고 엘레나는 사람들에게 개인적으로도 공개적으로도 우리의 관계에 대해 허위 진술하기 시작했다"라고 주장하며 "그래서 몇 달 전 나는 내 명예를 지키고 잘못된 주장에 반박하기 위해 법조팀을 꾸렸다"라고 밝혔다.
테노치 우에르나는 "내가 완벽한 사람은 아니지만 이 주장들은 거짓"이라며 "나는 계속 이 모욕적인 거짓 주장에 맞서 싸우며 증명할 것"이라고 했다.
끝으로 그는 "나는 가족들과 나를 지지해 준 사람들에게 굉장히 감사하다"라며 "진실하지 않고 부당한 결론을 성급히 내리기 전에 사실을 살펴보는 사람들에게도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1일(현지시간) 다수의 외신은 “테노치 우에르타 메히아가 색소폰 연주자 엘레나 리오스에게 성폭행 혐의로 고발당했다"고 보도했다.
엘레나 리오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테노치 우에르타 메히아에게 성폭행을 당했다. 나 말고도 다른 피해자가 있음을 확인했다. 더 많은 피해자가 나오면 조만간 피해 사실을 구체적으로 공개할 것"이라며 "테노치가 속한 단체 포더 프리에토가 '블랙팬서2' 개봉 기간 동안 내 입을 막으려 여러 차례 찾아왔다. 그는 폭력적이고 성적 약탈자"라고 주장했다.
멕시코 배우 테노치 우에르타는 '블랙팬서2'에서 탈노칸 국왕이자 막강한 초능력을 갖고 있는 네이머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테노치 우에르타가 출연하는 '블랙팬서3'는 이미 작업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진위여부에 관심이 더욱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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