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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ATP 챌린저 로스시오픈 1회전 탈락…세계 73위에 0-2 패배

작성일: 2023.06.14 12:58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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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현 ⓒ서울오픈 챌린저 대회 조직위원회
▲ 정현 ⓒ서울오픈 챌린저 대회 조직위원회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정현(27)이 남자프로테니스(ATP) 챌린저 로스시오픈에 출전했지만 1회전에서 탈락했다.

정현은 13일(현지시간) 영국 노팅엄에서 열린 ATP 챌린저 로스시오픈 단식 1회전에서 누누 보르헤스(포르투갈, 세계 랭킹 73위)에게 02-(3-6 2-6)로 완패했다.

이로써 정현은 지난 4월 서울오픈 챌린저에서 2년 7개월 만에 단식 경기 복귀 이후 4개 대회에서 모두 1회전에서 떨어졌다.

보르헤스는 올 시즌 챌린저 대회에서 2번 우승한 경험이 있다. 정현과 처음 맞붙은 보르헤스는 2-0으로 승리하며 2회전에 올랐다.

정현은 2018년 호주오픈 4강에 오르며 한국 테니스 역사를 새롭게 썼다. 그러나 이후 고질적인 허리 부상으로 코트에 서지 못했다. 2020년 프랑스오픈 이후로는 치료와 재활에 집중했다.

이번 대회 일정을 마감한 정현은 다음 주 영국 일클리에서 개막하는 ATP 일클리오픈 챌린저에 참가한다.

홍성찬(세종시청, 세계 랭킹 190위)은 1회전에서 중국의 부윈차오커터(세계 랭킹 165위)에게 0-2(6-7<4-7> 2-6)로 져 2회전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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