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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 야마시타 토모히사 "韓 스태프, 많은 응원-격려 해줘"

작성일: 2023.06.22 14:28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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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마시타 토모히사 ⓒ곽혜미 기자
▲ 야마시타 토모히사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일본 배우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한일 합작 영화 '씨 히어 러브'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씨 히어 러브' 간담회에서 "한국 스태프들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번 영화는 이재한 감독 외에도 한국 스태프들이 대거 참여해 한일 합작 작품으로 완성됐다.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한국 스태프 분들과 현장에서 많은 격려와 응원을 해주셨다. 잠잘 시간도 없이 정말 힘든 촬영이었지만 한국 스태프 분들이 매일 새로운 단어를 공부해 오시면서 저희를 웃겨주셨다. 정말 열정적인 모습이라고 생각을 하고, 최선을 다해주셨다고 생각한다”라며 “정말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 한국 분들과 일을 할 수 있고, 작품을 만들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아라키 유코는 “작품을 만드는 열정이라는 것은 국적이 달라져도 바뀌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스태프 분들과 같은 마음이 돼서 좋은 작품을 만들자'라는 마음이 정말 잘 전달이 됐다”라며 “차이가 있다면 언어적 차이가 있었다. 또한 렌즈의 사용법이라든지 굉장히 세세한 것들이 차이가 있었다. 사소한 기술적 차이는 있었어도 모든 것이 작품의 혼이라고 할지, 모두 단결을 해서 일체감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했다. 

이어 "별다른 차이를 느끼지 못했지만 한국 스태프 분들을 보면서 '역시 잘 드시는구나'라는 생각을 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씨 히어 러브’는 카카오웹툰에서 연재된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고 사랑해’를 원작으로, 시각장애를 얻게 된 남성 웹툰 작가 신지가 선천적 청각장애를 지닌 여성 히비키를 만나 진정 사랑과 희망을 느끼는 이야기다.

연출은 ‘내 머리 속의 지우개’, ‘사요나라 이츠카’ 등으로 한국에서 손꼽히는 ‘멜로장인’ 이재한 감독이 맡았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재팬을 통해 6월 9일 공개 이래 12일 연속 영화 1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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