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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美텍사스 1200평 대저택, 화재로 소실됐다 "추억 사라져"

작성일: 2023.08.11 08:00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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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원미(왼쪽), 추신수. 출처| 하원미 인스타그램
▲ 하원미(왼쪽), 추신수. 출처| 하원미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프로야구 선수 추신수 아내가 과거 살던 텍사스 대저택이 화재로 소실된 사연을 밝혔다.

하원미는 9일 "너무 충격적"이라며 "우리들의 추억이 다 사라진 기분"이라며 가족들이 과거 살던 텍사스 저택까지 번진 대형 산불을 진압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북쪽으로 약 32km 떨어진 시더파크에서 대형산불이 발생해 약 50에이커(약 20만 2342m2)의 산림을 태웠다. 이 화재가 번져 추신수 가족이 살던 대형 저택까지 집어삼켰다. 

추신수, 하원미 부부는 2018년 JTBC 예능 프로그램 '이방인'을 통해 1200평에 달하는 텍사스 대저택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해당 저택은 하원미가 직접 내부를 설계했고, 서재, 영화관, 수영장, 체력단련실 등 호텔급 구조를 자랑했으나 이번 산불로 전체가 소실됐다. 

하원미는 "많은 분들이 기억해 주시는 이방인 추패밀리하우스(예전 집)가 불에 타서 사라져버렸다'라며 "며칠 전에 이방인 다시 돌려보면서 추억에 잠겼었는데 이럴 수가. 아무도 다치지 않았기를 기도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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