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코리아" 라우브, 프러포즈 무대→한글 타투 공개…역대급 팬서비스에 '열광'[종합]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팝가수 라우브가 역대급 팬서비스로 1만 5000명의 환호를 자아냈다.
라우브는 2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첫 번째 단독 내한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약 90분간 이어졌고, 1만 5000명의 관객이 공연장을 찾았다. 이날 공연은 빠르게 전석매진을 기록했다.
이날 '러브 유 라이크 댓'으로 공연의 포문을 연 라우브는 관객들의 환호성에 미소를 지으며 열창했고, 곡을 끝낸 후 "안녕 코리아"라고 인사했다. 이어 '파리스 인 더 레인'을 부르면서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했고, 관객들의 떼창이 이어지자 라우브는 입을 막으며 놀란 표정과 감격한 표정을 동시에 지어보이기도 했다. 이어진 '패러노이드' 무대에서는 일렉기타를 들고 등장했다.
라우브는 "오늘 밤 여기에 있어줘서 고맙다. 매우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한국 관객들의 열띤 환호에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라우브는 '아임 소 타이어드', '채이싱 파이어', '에너미스', '키즈 아 본 스타스', '슈퍼히어로'를 연이어 선보인 후, 자신이 한국에 온 후 느낀 감정에 대해 말했다. 그는 한국에 대해 사랑스럽고, 친절하고, 창의적이라고 했고, 관객들은 라우브의 말에 환호성을 질렀다.
라우브는 관객들의 환호에 힘입어 '드러그스 앤드 디 인터넷'에서는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며 무대를 꾸몄고, '론리 아이즈', '민 잇', '퍽, 아임 론리', '타투스 투게더' 무대를 선보였다. 라우브는 무대 아래로 내려와 관객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호흡했고, 자신을 촬영하고 있는 한 관객의 핸드폰을 바라보며 "안녕 나는 라우브다. 만나서 반갑다"라고 말하는 팬서비스를 보여줬다.
또한 '타투스 투게더' 무대 말미에는 자신의 팔에 새긴 한글 타투 '맛살'을 보여줬고, 한 팬은 '맛살'이라고 적힌 플랜카드를 들고와 라우브에게 화답했다. 라우브는 지난해 내한 공연을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가 맛살을 맛있게 먹은 후 자신의 팔에 타투를 새겼다.
환복을 하고 나온 라우브는 공연장을 가로지르며 관객 사이로 뛰어들었고, 공연장 정중앙에서 무대를 이어갔다. 팬들과 '서머 나이트', '몰리 인 멕시코', '올 4 낫띵' 무대를 꾸민 라우브는 다시 본무대로 올라왔고, 한국 팬들의 "사랑한다"는 외침에 "나도 사랑한다"고 답했다.
라우브는 '브레스' 무대를 꾸미기 전 관객들에게 핸드폰 플래시를 켜줄 수 있냐고 부탁했고, 동시에 켜지는 플래시는 장관을 이루기도 했다.
특히 이날 영화 '엘리멘탈' OST '스틸 더 쇼'를 부를 때는 한 커플 관객이 무대에 올랐다. 라우브는 두 사람을 위한 프러포즈 무대를 꾸몄고, 남성은 자신의 연인에게 목걸이를 선물했다. 여성은 전혀 몰랐던 표정을 지으며 눈물을 쏟았고, 라우브는 두 사람을 위해 '스틸 더 쇼'를 열창했다. 이 커플은 라우브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하며 라우브와 포옹했고, 라우브는 오히려 자신이 더 감동해 울컥한 듯 얼굴을 가렸다. 이에 관객들은 "울지마"를 외치기도 했다.
'아임 소 타이얼드', '후', '필링스' 무대를 마친 후, 라우브는 앙코르 곡으로 '네버 낫'과 '아이 라이크 미 배터' 무대를 연이어 선보였다. 라우브는 한국 팬들을 향해 "정말 사랑한다"고 말하며 첫 단독 내한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라우브는 공연 중간 윙크, 미소, 손하트, 손키스 등으로 한국 팬들에게 애정을 드러냈고, 자신의 한국어 타투 '맛살'을 직접 보여주고, 프러포즈 무대를 꾸미는 등 특급 팬서비스로 감동을 선사했다.
관련 추천 기사
연예 관련 기사
-
리센느, 거제 집중호우에 5000만원 기부…팬들도 자발적 동참 "거제야호의 선한영향력"
2026-08-19
-
홍민기 의혹 부인에 前연인 "임신중절 후 책임 회피…초음파 사진 증거 有" 3차 폭로
2026-08-19
-
"일방연락·스토킹" vs "낙태종용·데이트 폭력"…홍민기 vs 前연인, 진흙탕 공방전[종합]
2026-08-19
-
하츠투하츠, 도쿄돔에 떴다…일본 프로야구 스페셜 경기 오프닝 퍼포먼스→시구 던졌다
2026-08-19
-
"거제 야호" 리센느가 불러온 '선행 나비효과'…수해 복구에 쏟아진 기부 행렬[이슈S]
2026-08-19
-
'인생은 오디션', 박민수 '깜빡깜빡'→공훈 '천년만년' 공개
2026-08-19
추천 콘텐츠
-
리센느, 거제 집중호우에 5000만원 기부…팬들도 자발적 동참 "거제야호의 선한영향력"
2026-08-19
-
홍민기 의혹 부인에 前연인 "임신중절 후 책임 회피…초음파 사진 증거 有" 3차 폭로
2026-08-19
-
"일방연락·스토킹" vs "낙태종용·데이트 폭력"…홍민기 vs 前연인, 진흙탕 공방전[종합]
2026-08-19
-
하츠투하츠, 도쿄돔에 떴다…일본 프로야구 스페셜 경기 오프닝 퍼포먼스→시구 던졌다
2026-08-19
-
"거제 야호" 리센느가 불러온 '선행 나비효과'…수해 복구에 쏟아진 기부 행렬[이슈S]
2026-08-19
-
'인생은 오디션', 박민수 '깜빡깜빡'→공훈 '천년만년' 공개
2026-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