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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뱀이 베란다에 갇혀서…" 화사, 초면에 생명의 은인 된 사연('뱀집')

작성일: 2023.09.15 17:00 유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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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유튜브 채널 '뱀집' 캡처
▲ 출처| 유튜브 채널 '뱀집' 캡처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화사가 이웃 뱀뱀과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유했다. 

최근 뱀뱀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뱀집'에는 "너 내 이웃이 도도독 돼라! 아이 러브 마이 바디로 돌아온 명실상부 퀸화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 화사는 뱀뱀의 집을 방문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뱀뱀은 "화사와 데뷔 동기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뱀뱀이랑 화사랑 아는 사이였나 궁금해하시는데 우리는 4년 반 동안 이웃이었다. 한 층당 2~3세대였는데 문 열면 맞은 편이었다"라고 의외의 사이를 밝혔다. 

이날 화사는 뱀뱀과 있었던 황당 에피소드를 공유하기도 했다. 뱀뱀은 "그 에피소드 한 번 풀어볼까요? 화사가 제 생명의 은인입니다"라고 이야기를 시작해 궁금증을 높였다. 

화사는 "제가 뱀 씨 집을 처음으로 갔었다. 당시 초면이었다. 같은 댄서분을 아는데 갑자기 연락이 와서 뱀뱀이 베란다에 갇혔다고 집 좀 가서 문을 열어달라는 부탁을 받았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화사는 "그때 처음으로 뱀뱀 집으로 갔다"며 "알려준 비밀번호를 치고 뱀씨 침실로 들어갔다. 뱀씨가 통화하시느라 왔다 갔다 하느라 문이 닫혔다"라고 설명했으나 뱀뱀은 곧바로 "아니다. 저 버섯 구워먹고 있어서 그랬다"고 정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뱀뱀은 "내가 송이버섯을 선물 받았는데 안에서 구워먹으면 냄새나니까 쉬는 날에 먹으려고 했다. 근데 밖에서 닫히면 안 열리더라. 닫힌지도 모르고 혼자 여유롭게 송이를 구우면서 여유를 즐겼다"라며 "휴대전화 안 들고 나갔으면 어쩔 뻔했냐. 오늘까지 갇혀있을 뻔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화사는 "뱀뱀이 패딩을 입고 벌벌 떨고 있었다며 당시 재밌다고 생각을 했다"라며 "같은 동료가 아니라면 불편했을 수도 있다. 침실로 들어가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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