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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승리, '마약 전과' 中스타들과 목격 "유유상종"[이슈S]

작성일: 2023.09.20 19:30 유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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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리. ⓒ스포티비뉴스DB
▲ 승리.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성매매알선 등의 혐의를 받은 그룹 빅뱅 출신 승리가 출소 후 마약 혐의로 활동이 제한된 중국 스타들과 어울리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끈다. 

20일(현지 시간) 홍콩 매체 딤섬데일리는 승리가 마약 혐의로 활동이 제한된 방조명, 가진동과 2023 싱가포그 그랑프리에서 만남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지난 17일 열린 2023 싱가포그 그랑프리 파티에서 한 팬에 의해 목격됐다. 

이들의 만남이 더욱 화제를 모은 것은 방조명과 가진동이 마약 관련 혐의로 중국 연예계 활동이 제한된 스타들이기 때문.

방조명과 가진동은 2014년 베이징에 있는 자택에서 대마초를 흡입한 혐의로 체포됐다. 소변검사 결과 모두 양성 반응이 나왔고 현장에서 대마초 100여 그램이 한꺼번에 발견되기도 했다. 이후 방조명은 징역 6개월을, 가진동은 14일간의 구류 처분을 받고 풀려났다. 

2019년 방조명과 가진동은 승리가 운영하는 클럽 버닝썬에서 목격, 승리와 친분이 알려지며 마약설이 재차 불거지기도 했다. 한국과 중국의 '사고뭉치' 스타인 세 사람은 이후에도 꾸준히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승리는 2019년 클럽 버닝썬에서 불거진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의 핵심 인물로 지목돼 상습도박, 성매매알선, 횡령 등 9개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승리는 징역 1년 6개월 실형을 선고받았고, 빅뱅에서도 탈퇴했다. 이후 지난 2월 9일 경기 여주교도소에서 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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