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 더기버스에 10억 손해배상 소송[공식]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가 피프티 피프티 전속계약 분쟁 배후로 지목한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와 B이사를 상대로 1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어트랙트는 지난달 27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더기버스 안성일, B이사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고 4일 밝혔다.
소장에 따르면 어트랙트는 더기버스의 안성일과 B이사는 자신들과 체결한 업무용역계약상의 의무를 위반했을 뿐만 아니라 어트랙트 업무를 방해하고, 어트랙트를 기망하거나 어트랙트의 이익에 반하는 배임적인 행위들을 함으로써 재산상 손해를 입혔다고 주장했다.
안성일은 더기버스의 대표이사로서 어트랙트와 PM(프로젝트 매니지먼트, Project Management) 업무용역계약(2021. 6. 1.부터 2026. 5. 31.까지 5년)을 체결, 당시 어트랙트가 제작하고자 했던 신인 여자 아이돌(걸그룹) 개발 및 데뷔 프로젝트의 메인프로듀서로서 역할을 수행했고, B이사는 더기버스의 사내이사로서 역시 PM 업무용역계약에 따라 도급 받은 프로젝트의 관리 및 제반 업무를 수행해왔다.
어트랙트 관계자는 "더기버스 안성일, B이사에 의한 업무상 배임, 횡령에 따른 손해액 및 광고 섭외와 협찬 거절 등 주요 영업 기회의 상실 등, 그리고 그들의 위 채무불이행과 불법행위사실로 인하여 자사와 아티스트 간에 직접적인 분쟁이 발생해 정상적인 연예활동이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라며 "이번 손해배상청구금액은 일단 일부 금액을 청구한 것이며 추후 재판 과정에서 손해배상 청구금액을 확장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어트랙트는 내년 상반기 데뷔 목표로 새로운 걸그룹 프로젝트를 준비중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