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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센느 원이 '안원잘부', 구독자 200만 돌파…'중소의 기적' 넘어 '국민 걸그룹'으로[초점S]

작성일: 2026.09.11 06:50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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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센느 원이 ⓒ곽혜미 기자
▲ 리센느 원이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리센느 원이의 개인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원이입니다잘부탁드립니다'(이하 '안원잘부')가 구독자 200만 명을 돌파했다.

개인 채널을 개설해 시작한 콘텐츠가 그룹의 인지도를 끌어올린 것은 물론, 음원차트 성적까지 견인하면서 리센느의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주는 지표가 됐다. 

원이의 '안원잘부'는 최근 구독자 200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 5월 초 구독자 10만 명을 달성한 뒤 불과 약 4개월 만에 20배나 성장한 셈이다. 특히 이는 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이 아닌 멤버 개인의 채널이라는 점에서 이례적인 성과로 평가된다.

조회수 역시 압도적이다. 최근 공개된 '원이 근황' 영상은 약 4일 만에 1000만 조회수를 돌파했으며, 앞서 공개된 콘텐츠들 역시 수백만 회에 이르는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는 특정 영상 하나에 관심이 집중된 것이 아니라 채널 전반적으로 큰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 리센느 ⓒ곽혜미 기자
▲ 리센느 ⓒ곽혜미 기자

'안원잘부'의 인기 비결은 채널 주인인 원이를 비롯해 리센느 멤버들의 꾸밈없는 매력과 개성이 녹아들었기 때문이다. 무대 위에서 보여주는 화려한 모습과 달리 고향과 일상, 멤버들 간의 대화 등에서 나오는 자연스럽고 유쾌한 모습들이 팬덤을 넘어 대중에게까지 전파된 것이다. 원이의 사투리와 털털한 성격을 비롯해 미나미의 '거제 야호' 등 멤버들의 개성이 콘텐츠 안에서 돋보이면서 리센느라는 팀 자체에 관심이 쏟아졌다. 

'안원잘부'의 화제성은 리센느의 음악 활동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러브 어택'은 약 2년 만에 음원차트 정상까지 오르는 역주행을 기록했다. 여기에 지난 7월 공개된 '프리티걸'은 정주행에 성공,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멤버의 개인 유튜브 채널로 팀 전체가 사랑받고, 이러한 관심이 음악적 성과까지 연결되면서 이른바 '중소의 기적'이라는 수식어를 넘어 '국민 걸그룹'으로 도약했다는 평가가 이어진다.

'안원잘부'의 구독자 200만 명 돌파는 리센느가 일시적인 화제에 그치지 않고 꾸준한 사랑을 받을 가능성을 보여주는 지표다. 리센느가 대중적 인지도를 넓히며 '국민 걸그룹'으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이들이 이어갈 성장세에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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