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대마 혐의 구치소行 언급 "♥선혜윤, 아이들에 미리 알려…좋은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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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방송인 신동엽이 과거 대마초 흡연 혐의로 구치소에 수감됐던 사건을 언급했다.
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홍진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영상에서 홍진경은 신동엽에게 "최장기간 술을 안 마셔본 게 며칠이냐"고 물었다. 이에 신동엽은 "구치소 이야기를 해야 될까?"라고 말해 홍진경을 당황하게 했다.
이어 신동엽은 "너 일부러 물어본 거지?"라고 했고, 홍진경은 "진짜 생각도 못했다"고 오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신동엽이 "이거 빼고 얘기하자"라고 하자, 홍진경은 "그거 빼지 말고 얘기해라. 그때 얼마나 계셨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2주? 12일 정도 있었다. 근데 나는 이 이야기를 방송에서도 가끔씩 하는 게 우리 애들이 크면서 인터넷 검색을 하지 않냐. 그래서 미리 다 보여줬다. (애들이) 검색해서 보기 전에 미리 다 보여준 거다"라며 "내가 보여준 게 아니라 아내(선혜윤 PD)가 보여줬다. 좋은 교육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신동엽이 "너도 나중에 자식 낳으면 그런 거에 대해서 고민하게 된다"고 했고, 개그맨 정호철은 "저는 구치소를 안 갔는데 제가 왜"라고 답해 폭소를 안겼다.
한편 신동엽은 1998년 미국에서 대마초를 밀반입해 피운 혐의로 구속됐다. 이후 신동엽이 대마초를 밀반입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드러났고, 그는 2000년 벌금형을 최종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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