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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 16기 결국 법정행…옥순 "명예훼손 고소" VS 영숙 "뒷담화 지쳐"[종합]

작성일: 2023.10.10 13:58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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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숙(왼쪽), 옥순. 출처| 영숙, 옥순 SNS
▲ 영숙(왼쪽), 옥순. 출처| 영숙, 옥순 SNS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나는 솔로' 16기 옥순과 영숙의 갈등의 골이 깊어지다 못해 법정으로 갔다. 

16기 옥순은 10일 자신에 대한 루머를 퍼트린 영숙을 상대로 명예훼손 혐의 고소 방침을 밝혔다.

옥순은 "'나는 솔로' 방송이 끝난 후부터 하루가 멀다하고 매일같이 같은 기수 영숙 분께서 방송으로 제 안 좋은 이야기를 하더라. 저는 저희 라방 녹방은 지금까지 보지도 않았다. 궁금하지도 않고 보고 싶지도 않아서"라며 "하지만 방송 이후 영숙님께서 라방으로 하루도 빠짐없이 제 이야기를 하시는게 유튜브에 매일 올라온다더라. 내 SNS나 개인적으로 방송 내용 알려주시는 연락들이 많이 온다"고 했다. 

이어 "본인 얘기만 하면 될 것을 왜 남 이야기하면서 하는 건지 이해할 수가 없다. 그 사람이 그랬다더라. 여자 출연자 한분에게 부자 만나려고 부자같이 행동한다고. 이 얘기 다른 여자 출연자 누구인지 찾아보고 전면 명예훼손 고소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매일 유튜브에 이상한 소리하는 거 방송도 끝났고 이제 서로 큰 싸움이 들어갈 것 같다. 나를 이상한 사람으로 몰어가는 거 초반에 바로 잡아야 한다. 가만히 놔두면 방송에서와 같이 이상한 사람 되는 건 한순간이다. '나는 솔로' 16기를 본 시청자 분들이라면 다 아는 거니까. 대형로펌으로 전면 명예훼손 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가운데, 영숙이 최근 자신의 SNS에 남긴 댓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영숙의 게시글에 한 누리꾼은 "영숙님 빼고 16기 단톡방 있다는데 왕따 되셨냐"고 물었고, 영숙은 "여자들끼리요. 어제 저 끼워서 하나 또 만들었고요. 갑자기 왜? 셋이서 하는 거 또 있고요. 넷이서 하는 거 있고요. 거기서 항상 말이 많겠죠"라며 자신을 제외한 단톡방에서 자신의 뒷이야기를 하고 있을 것이라고 암시하는 듯한 말을 남겼다. 

이어 또 다른 누리꾼이 "언니 여자출연자들이랑도 방송 때처럼 다시 친해지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도 같은 기수니까"라고 했고, 이에 영숙은 "그러기엔 오늘 단톡 만들어 초대해서 6명 전체 모인 단톡은 오늘 오후가 처음이다. 말을 너무 전하고 뒤에서 뒷담에 이젠 정말 지쳤다"라며 "누군가 그렇게 당했듯. 저 또한 당해보니 정말...아닌 건 아니다. 너무 늦었고, 각자 알아서 맞는 사람들끼리 지내면 될 것 같다"고 의미심장한 댓글을 달았다. 

▲ '나는 솔로' 16기 영숙(왼쪽), 옥순. 출처| ENA 유튜브 캡처
▲ '나는 솔로' 16기 영숙(왼쪽), 옥순. 출처| ENA 유튜브 캡처

옥순과 영숙은 '나는 솔로' 방송에서부터 서로 갈등을 빚었다. 영숙은 자신의 이야기를 다른 사람들이 알고있자 옥순이 소문을 퍼뜨렸다고 오해했다. 이에 옥순은 "나한테 미안하다고 해야지"라고 했으나, 영숙은 영혼없이 "죄송합니다"라고 말해 옥순을 불쾌하게 만들어 비난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영숙은 '나는 솔로' 16기 라이브 방송에서 불참한 옥순을 언급하며 "언니가 올 거라고 생각해서 기대하고 있었다. 방송 보면 알다시피 나랑 사이가 괜찮았는데 왜 그렇게 됐는지 모르겠다"라며 "그냥 보면 풀면 되는 거니까 기대하고 왔는데 안 오셔서 그 부분이 조금 아쉽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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