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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 시즌2', 시작하자마자 터졌다…'OB' 키 호이 콴을 주목하라

작성일: 2023.10.10 16:10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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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 호이콴 'OB' 캐릭터 포스터. 제공|디즈니+ '로키 시즌2'
▲ 키 호이콴 'OB' 캐릭터 포스터. 제공|디즈니+ '로키 시즌2'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디즈니+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로키 시즌2' 첫 에피소드 공개와 동시에 호평 세례가 쏟아졌다. 

지난 6일 '로키 시즌2'가 베일을 벗은 가운데, 시작부터 호평이 이어졌다. 드디어 돌아온 '시간순삭' 시리즈의 호화로운 컴백에 "처음부터 찢었다" "시작부터 빅재미"라는 찬사가 이어지며 전작에 이은 또 하나의 히트작 탄생을 알렸다. 

이번 첫 에피소드에서는 일찍이 '로키 시즌2'로 시리즈 합류를 알리며 화제를 모았던 아카데미 수상 배우 키 호이 콴의 ‘OB’ 캐릭터가 막강한 존재감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새로운 시즌의 독보적인 씬스틸러로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OB’. TVA에 대해 모르는 게 없는 안내자로서의 활약을 예고하듯 그의 캐릭터 포스터도 공개됐다.

이번 OB 캐릭터 포스터는 마치 TVA의 안전 프로토콜 안내 포스터 같은 독특한 콘셉트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부른다. 포스터를 가득 채운 레트로 감성의 일러스트들은 지난 에피소드에서 ‘로키’의 불규칙한 타임슬립을 해결하기 위해 바깥 공간으로 나선 ‘모비우스’의 긴박한 상황을 연상시키는 동시에 그들이 과부하가 걸린 시간 직조기를 무사히 고쳐낼 수 있을지 호기심을 더한다. 
 
포스터와 함께 키 호이 콴과 그의 캐릭터에 대해 집중 조명하는 ‘OB, 그는 누구인가’ 영상도 함께 공개됐다. 이번 영상에는 TVA의 천재 기술자 ‘OB’와 이를 완벽히 소화해 낸 배우 키 호이 콴의 매력이 고스란히 담겼다. 

▲  키 호이콴 'OB' 캐릭터 포스터. 제공|디즈니+ '로키 시즌2'
▲ 키 호이콴 'OB' 캐릭터 포스터. 제공|디즈니+ '로키 시즌2'

“배우들도 스태프들도 다 저한테 어쩜 그렇게 동안에 잘생겼냐고 난리였죠”라며 유쾌하게 자기 어필을 한 키 호이 콴은 보는 순간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어 자신이 연기한 ‘OB’에 대해 “TVA 구석구석을 훤히 잘 아는 캐릭터” 라고 소개했다. TVA의 지하 가장 후미진 곳에서 오랫동안 근무해 온 ‘OB’가 그간 쌓아온 방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로키’, ‘모비우스’와 함께하는 여정에 어떤 시너지를 일으키게 될 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짐작케 하는 대목도 여럿이다. ‘헌터 B-15’ 역의 운미 모사쿠는 “키는 항상 밝고 행복한 얼굴로 사람을 편하게 해준다”라면서 애정을 드러냈고, ‘로키’ 역의 톰 히들스턴은 “키가 연기한 ‘OB’는 사람들에게 많은 영감을 줄 것”이라며 그의 연기에 대한 강한 믿음을 보여줬다. 키 호이 콴 역시 “'로키 시즌2' 촬영이 정말로 즐거웠다”라면서 “하루빨리 여러분께 ‘OB’를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그의 자신감을 증명하듯 에피소드가 공개되자마자 외신들은 “키 호이 콴은 오스카 수상 배우다운 위엄을 보여주는 씬 스틸러”(MOVIEWEB), “키 호이 콴은 모든 장면을 빛나게 만들었다”(GEEK VIBES NATION) 등 앞다투어 그에 대한 극찬과 박수 갈채를 쏟아내고 있다. 시작과 동시에 '로키 시즌2' 주요 인물로 자리매김한 ‘OB’가 어떤 서사를 써내려 갈 지 주목된다. 

'로키 시즌2'는 다시 돌아온 '로키'(톰 히들스턴)와 '모비우스'(오웬 윌슨),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TVA의 천재 기술자 'OB'(키 호이 콴)가 한 팀이 되어 시간선의 무한 붕괴 속 대혼돈을 막기 위해 과거-현재-미래를 넘나드는 예측불가 타임슬립을 그린 이야기. 매주 금요일 1개씩 총 6개의 에피소드가 디즈니+에서 단독 공개될 예정이며 오는 13일 2회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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