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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미힐미 리뷰] "차도현 이름 선물" 황정음, 지성에 '폭풍오열'

작성일: 2015.03.06 12:23 김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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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로 줄게요. 차도현이란 이름"

5일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킬미힐미>에서는 오리진(황정음)과 차도현(지성)의 속 깊은 대화가 이어졌다.

리진은 도현에게 "나한테 미안해하지말아요."라며 "고통스런 기억도 있지만 좋은 기억도 있었어요. 좋았던 기억 속에 날 구해줬던 엄마가 있었고, 그리고 매일밤 10시에 찾아와준 차군이 있었어요. 매일밤 목숨을 걸고 찾아와준 차군은 구원이었고 희망이예요.라고 고백했다.


도현은 그렇게 말하는 리진을 아무말 없이 바라보았고,리진은 "내 마음이 조각나지 않았던 건 아마도 차도현씨 덕분일 거야. 미안해요. 나 때문에 마음이 조각나게 돼서"라고 눈물을 흘렸다. 도현 역시 참지 못하고 슬픈 감정을 터트렸다.

리진은 슬픈얼굴을 하고서 "매일매일 인격들과 고군분투하며 차도현이란 이름을 지키기 위해 차군이 얼마나 노력한지 알아요"라며 "그러니까, 선물로 줄게요. 차도현이란 이름." 이라고 말하며 도현을 위로했다.

21년전 과거에 얽매여있던 두 사람은 이제 감동적인 재회를 하게 된 것. MBC 수목미니시리즈 <킬미힐미>는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수경 | MBC 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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