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최동석, '그 글'이 이혼 예고였다…14년 만에 남남으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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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부부 박지윤과 최동석이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두 사람의 SNS에 드러난 파경 징후들이 재조명 받고 있다.
박지윤과 최동석은 서로의 SNS에 자주 얼굴을 비추던 사이였으나, 언젠가부터는 각자의 SNS에 각자 아이들과 여행가는 사진만 올라올 뿐 서로의 얼굴이 모두 사라졌다. 물론 서로에 대한 언급이 없지는 않았다.
최동석은 아이들과 함께있는 근황을 전하며 박지윤을 (아이들의)'모친'으로 표현하기도 했다. 농담인 듯 아닌 듯 '모친이 반찬을 해놓고 갔지만 아이들이 굳이 라면을 먹겠다고 한다'는 식의 글도 여러 차례 이어졌다.
평소 사이가 좋고 유머러스한 부부애를 보여줬던 만큼 이같은 최동석의 게시물들은 부부간의 불화가 아니라 개인적인 이슈 혹은 가벼운 장난일 것이라는 반응이 이어지기도 했으나, 결국 안타까운 파경 소식이 전해지게 됐다.
한편 박지윤은 2008년 K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현재 '여고추리반', '피의 게임'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SNS를 통해 공동구매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동석은 KBS '뉴스9' 진행을 맡다가 2020년 건강상 문제로 하차하고 이듬해 퇴사했다. 현재 개인 사업체를 운영하며 SNS에서 공동구매를 진행 중이다. 이혼 소식 이후에도 두 사람은 개의치 않고 각자의 SNS에서 공동구매 활동을 이어가며 본업에 몰두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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