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 前남친 권순우 언급 "술 끊은 계기…이별해도 테니스는 계속"('노빠꾸탁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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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유빈이 전 남자친구이자 테니스 선수인 권순우를 언급했다.
2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유빈이 출연해 자신이 술을 끊게 된 계기가 권순우라고 밝혔다.
유빈은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대해 탁재훈은 "해체에 유빈 씨가 미친 영향은 없었냐. 그럼 누구 때문에 해체된거냐? 박진영? 공기 반 소리 반을 잘 못냈냐"고 물었다. 이에 유빈은 "묵비권을 행사하겠다"고 했다.
이어 탁재훈은 "결혼은 안 하셨냐?"고 했고, 유빈은 "안 했다. 미혼이다. 저랑 결혼하고 싶으신 분이 있으면 결혼하고 싶다. 근데 아직 인연을 못 만났다. 결혼 생각은 있다"고 답했다.
유빈은 결혼을 위해 노력하고 있냐는 질문에 대해 "노력 안 해도 대시는 잘 온다. 저도 좋아해야 하고, 말이 잘 통하는 사람이 좋다. 제가 운동을 좋아해서 운동하는 사람이 좋다"고 했다.
또한 유빈은 전 남자친구인 권순우를 언급했다. 유빈은 술을 끊은 이유에 대해 "솔직히 말해서 전 남자친구가 운동선수였으니까 운동을 하면 운동선수는 술을 안 마신다. 저도 우연히 만난건데, 그 친구가 술을 안마시기 때문에 나도 끊어야지 해지 해서 같이 끊었는데 끊고 보니까 좋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탁재훈이 "테니스 안배우시겠네?"라고 하자 유빈은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고 했고, 탁재훈은 "자꾸 바보인 척 하실 거냐. 유빈 씨 이러면 강도 높게 들어간다"고 했다.
유빈은 "테니스가 재밌어서 계속 배우고 싶다. 저도 '나는 테니스를 하면 안 되나' 생각했는데, 재밌는데 내가 왜 이것까지 그만 둬야하나 싶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앞서 유빈은 지난 5월부터 테니스 선수 권순우와 공개 열애를 이어왔으나 5개월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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