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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걸스' 이은미 "신곡 듣고 박진영 안아줬다가 후회…때리고 싶었다"

작성일: 2023.11.23 17:33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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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든걸스'. 제공| KBS
▲ '골든걸스'. 제공| KBS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이은미가 걸그룹 활동 고충을 토로했다. 

이은미는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KBS2 예능 프로그램 '골든걸스' 신곡 쇼케이스에서 "신곡을 듣고 박진영을 안아줬다가 곧바로 후회했다"라고 밝혔다.

이날 골든걸스는 박진영이 작사, 작곡, 편곡한 신곡 '원 라스트 타임'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신곡 무대 후 이은미는 "(곡이) 안 좋으면 얘기를 하겠다고 시작을 했고, 이 곡을 처음 들었을 때 너무 좋아서 박진영 씨를 안아줬다. 끌어안았다. 음악 전체에서 흐르는 에너지가 너무 좋았는데, 바로 후회했다"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좋은 음악이긴 하지만 표현하기에 쉬운 음악은 아니라 연습 내내 분출할 곳이 필요했다. 합숙소 주변에 항아리를 여러 개 묻어두고 박진영 프로듀서 욕을 많이 했다. 정말 때리고 싶을 정도였다. 잘 표현하고 싶은 욕심이 많았는데 어려움이 컸다"라고 했다. 

신효범은 "여러분들에게 원하는 건 나중에 이 곡 노래방에 가서 꼭 불러봐라. 저희 기분을 아실 것이다"라고 했고, 이은미는 "항아리 필요하시면 항아리 빌려드리겠다"라고 해 웃음을 줬다.

'원 라스트 타임'은 12월 1일 오후 6시 음원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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