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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섭 "졸혼 8년차, 딸 10년 못 만나…다 내 탓"('아빠하고 나하고')

작성일: 2023.11.30 11:32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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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일섭. 제공|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 백일섭. 제공|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졸혼 8년차가 된 배우 백일섭이 딸과 갈등을 고백한다. 

백일섭은 12월 6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10년 만에 만난 딸과 마음 속 응어리가 있다"라고 밝힌다. 

2016년 졸혼을 발표한 백일섭은 '싱글 라이프' 8년차에 접어든다. "졸혼 후 자녀들과 연락을 잘 하시냐"라는 전현무의 질문에 백일섭은 "딸과 관계는 아직 미지수”라며 딸과 소원한 사이임을 고백한다. 

아버지를 5년 만에 집으로 초대한 이승연 부녀의 영상을 지켜보던 백일섭은 "나도 딸을 거의 10년 만에 다시 봤다. 마음속에 항상 응어리가 져 있었는데 사위가 가운데서 중재를 해줬다"라며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이어 그는 "오랜만에 만난 딸의 얼굴에 안개가 껴 있는 것 같았다"라며 씁쓸한 웃음을 지어 보인다. 

이승연은 그간 딸을 만나지 않은 특별한 이유가 있었냐고 묻고, 백일섭은 "다 내탓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담담히 후회의 마음을 밝힌다. 또한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아버지 수업을 받아서 딸과 잘 지내고 싶다"라며 딸과 관계를 개선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내비친다.

'아빠하고 나하고'는 12월 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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