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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한국 여성 아티스트 최초 '홍콩 마담투소' 밀랍인형 입성

작성일: 2016.07.11 16:16 성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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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마담투소에 전시될 '수지 밀랍인형' 제작을 위해 영국의 전문가들이 한국을 방문, 신체 사이즈 측정 등 작업에 공을 들였다.제공|JYP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수지를 고스란히 닮은 밀랍인형이 홍콩 마담투소 박물관에 전시된다. 한국 여성 아티스트로는 첫 작업이다.

세계적 밀랍인형 박물관 마담투소(Madame Tussauds)는 홍콩, 런던, 영국 등에 자리하고 있으며 왕실 인물을 비롯해 배우, 가수 등 유명인의 밀랍인형을 전시한다. 

11일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홍콩의 마담투소에 한국 여성 아티스트의 밀랍인형이 전시되는 건 수지가 최초로, 그의 밀랍인형은 한류전시관에 입성하게 된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수지의 밀랍인형 제작을 위해 영국의 전문가들이 한국을 방문해 수지의 신체 사이즈 측정에만 7시간 이상을 소요하는 등 심혈을 기울였다.

수지는 “국내 여성 아티스트 중 최초로 마담투소에 초청받은 것은 매우 영광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많은 시간을 들인 밀랍인형 제작 과정은 색다른 경험이었으며, 애써주신 제작팀에게 감사드린다. 저의 밀랍인형이 팬들 앞에 서게 되는 날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레는 소감을 밝혔다.

수지는 오는 8월 초, 밀랍인형 공개에 맞춰 직접 홍콩을 방문할 예정이다.

그룹 미쓰에이 활동과 더불어 배우로 꾸준히 활약해온 수지는 최근 KBS2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속물 다큐PD 노을 역을 맡아 까칠 톱스타 김우빈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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