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장윤정, '호박씨'로 16년 만에 방송 컴백 "나더러 노래하라고..."
작성일: 2016.07.11 17:01
성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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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중에서도 빼어난 미모와 말솜씨 등 재능을 인정받았던 장윤정은 결혼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평범한 주부이자 두 아이의 엄마로 살다가 귀국했다.
장윤정은 '호박씨'를 통해 16년 공백이 무색한 정도의 달변을 통해 지난 시간 이야기를 들려준다. 장윤정은 “당초 잠깐 휴식을 취하고 올 예정으로 미국에 갔지만 예상보다 오랜 시간 살게 됐다. 남편과 다투고 나면 털어놓을 사람이 없어 혼자 쇼핑몰 주차장에서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며 쉽지 않았던 미국 생활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장윤정은 동명이인 인기 트로트가수이자 '호박씨' MC인 장윤정과 이름으로 얽힌 에피소드도 전한다. 20대 총선에 출마한 남편의 선거운동을 도왔던 장윤정은 “동네 어르신들이 나를 가수 장윤정으로 착각해 노래를 시키기도 했다"며 동명이인 에피소드로 스튜디오에 웃음을 자아낸다.
장윤정의 최근 모습을 볼 수 있는 '호박씨'는 12일 밤 11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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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정은 기자 sje@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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