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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혼모' 사유리 "둘째 생각했는데 몸 안 돼서 포기"('슈돌')

작성일: 2023.12.27 10:34 유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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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KBS2
▲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KBS2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자발적 비혼모' 사유리가 둘째를 계획했다가 포기한 이유를 공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07회는 ‘꿈 같은 순간, 꿈처럼 다가온 너” 편으로 소유진과 최강창민의 내레이션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제이쓴의 아들 준범은 젠 형과 첫 만남을 가지며 훈훈한 브로맨스를 폭발시켰다. 준범은 낯을 가리는 젠의 뒤에 찰싹 붙은 채 지고지순한 형아바라기로 친화력을 뽐냈다.

이 가운데 원조 ‘먹짱’ 젠과 신흥 ‘먹짱’ 준범의 딸기 먹방이 펼쳐졌다. 젠은 딸기의 등장에 먹방 실력을 보였고, 딸기를 맨손이 아닌 포크로 찍어 먹으며 업그레이드된 형아미까지 뽐냈다. 준범은 젠을 물끄러미 바라보더니, 다음에 먹을 딸기까지 손에 쥐는 야무진 스킬을 보였다. 이에 젠은 준범의 먹방 스피드에 깜짝 놀라며 포크를 놓고 맨손으로 먹기 시작해 폭소를 유발했다.

젠은 준범의 폭풍 친화력에 금세 마음을 열었다. 준범이 실수로 접시를 깨뜨리자, 젠이 준범에게 다가가 “괜찮아”라며 놀란 준범을 안심시켰고 따뜻한 포옹으로 감싸 안았다. 또한 젠은 준범에게 직접 밥을 먹여주었고, 준범의 입에 음식이 묻자 “베이비 여기 묻었어. 엄마 휴지 줘”라며 준범을 알뜰살뜰하게 챙겼다. 제이쓴은 “전에는 내가 젠을 케어했는데, 지금은 젠이 준범이를 케어하다니. 이게 육아 품앗이인가 봐”라며 훌쩍 성장한 젠의 모습에 감격했다.

그런가 하면 사유리는 다정한 준범과 젠의 모습에 “둘째를 생각했는데 몸이 안 돼서 포기했어요”라며 둘째 출산 시도를 고백하기도 했다. 형제처럼 서로를 챙기는 준범과 젠의 모습은 추운 겨울 저녁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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