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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혜 "쌍둥이 아들, 前남편과 유학가…이혼 후 사이 좋아졌다"('4인용 식탁')

작성일: 2024.01.16 10:44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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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채널A '4인용 식탁'
▲ 제공|채널A '4인용 식탁'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박은혜가 두 아들이 이혼한 전 남편과 유학을 떠났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박은혜가 절친인 가수 토니안, 박기영, 배우 조재윤과 캠핑을 떠났다.

이날 박은혜는 이혼 후 홀로 양육하던 쌍둥이 아들들을 지난해 12월 유학 보냈다고 밝혔다. 2011년 결혼해 쌍둥이 형제를 얻은 박은혜는 2018년 이혼했다. 

박은혜는 "아이들이 원래 2주에 한 번 아빠네서 1박을 했다. 아빠네 가 있는 기분"이라면서 "아이들만 유학간 건 아니고 아이들 아빠랑 같이 갔다. 원래는 내가 데려가려 했는데 안 되겠더라. 애들도 영어를 못하고 여러 문제가 생길 수 있지 않냐. 그래서 내가 데려가는 건 욕심이다 싶었다"고 설명헀다. 

박은혜는 전날까지 안 간다고 아이들이 울었다면서 "아이들이 아빠랑 워낙 친해서 계속 문자도 온다. 나는 헤어지고 (전남편과) 사이가 더 좋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박은혜는 "헤어지고 몇 년 동안 어린이날에 같이 만나서 놀이공원에 가고 아이들 생일 때 같이 밥 먹었다. 아이들도 '엄마랑 아빠랑 사이 좋은데 왜 같이 안 사냐' 물어볼 정도였다"고.

박은혜는 "아이들이 저학년 때 유학 보내는 게 어떠냐고 이야기했을 때는 전남편이 일 때문에 안 된다 했는데 이번에는 먼저 연락이 와서 중학교 가기 전에 걱정이 되니 본인이 2년 정도 아이들과 다녀오겠다고 해서 너무 고맙다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예전부터 아들들이 외국에서 살면 어떨까 했다. 중학교 가기 전 늦기 전에 경험해보자 했다"면서 "적응을 잘 하면 계속 있고, 아니면 올 수도 있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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