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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작' 조정석·신세경 "멜로 호흡, 두말하면 잔소리"

작성일: 2024.01.16 15:09 유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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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정석 신세경 ⓒ곽혜미 기자
▲ 조정석 신세경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세작, 매혹된 자들' 조정석과 신세경이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배우 조정석과 신세경이 16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신도림 호텔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세작'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멜로 호흡에 대해 설명했다. 

조정석은 '세작'으로 첫 호흡을 맞춘 배우 신세경에 대해 "신세경이라는 배우와 너무 하고 싶다고 입버릇처럼 말했다. 그래서 작품한다는 소식 듣고 너무 좋았는데 막상 해보니 호흡은 두말하면 잔소리일 정도로 너무 좋았다. 극 중 캐릭터 간의 호흡도 중요하지만, 인간 대 인간으로서 호흡도 중요하다. 그런 호흡으로서도 너무 좋아서 연기에 잘 묻어난 것 같다"라고 밝혔다. 

신세경은 "신의 분위기가 맑으면서 아름답게 잘 담겨서 그런 신도 기대가 되고 중 후반부에서는 희수 입장에서 감정의 갈등이 심화가 된다. 항상 갈등하고 있고 표정과는 다른 생각을 하고 이래서 고민이 많았는데 조정석이 현장에서 세심하게 배려해 주시고 존중해 주시고 그래서 연기에만 집중할 수 있었다"라며 "그래서 촬영장 가는 길이 너무 좋았다. 부담스러운 신이 기다리고 있었지만, 오빠와 함께라면 잘 이겨낼 수 있다는 걸 확신했기 때문"이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멜로 호흡 점수에 대해 조정석은 11점 신세경은 1000점을 뽑아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조정석은 당황하며 "10점 만점 아니었냐. 10점 만점에 11점 하겠다"라고 급하게 설명을 덧붙였다. 

‘세작, 매혹된 자들’(이하 ‘세작’)은 높은 자리에 있지만 마음은 비천한 임금 이인과 그를 무너뜨리기 위해 세작(첩자)이 된 여인의 잔혹한 운명을 그린 이야기. 오는 21일 첫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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