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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슬럼프' 박신혜 "결혼 후 첫 복귀? 가장 잘하는 모습 보여주고 싶었다"

작성일: 2024.01.25 14:54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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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신혜. 제공ㅣJTBC
▲ 박신혜. 제공ㅣJTBC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박신혜가 결혼 후 첫 복귀에 나선 소감을 밝혔다.

JTBC 새 주말드라마 '닥터 슬럼프' 제작발표회가 25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박신혜, 박형식, 윤박, 공성하와 오현종PD가 참석했다.

박신혜는 결혼 후 첫 작품으로 '닥터 슬럼프'를 선택한 것에 대해 "제가 연기 할 때 마음가짐이 같아서 그런지 저는 많이 달라진 것 같지 않다. 워낙 형식 씨와 아는 사이라 도움을 많이 받기도 했다. 의지하고 있다. 센스가 넘치다보니까. 환경이 바뀌었을 뿐 마음은 똑같은 것 같다"고 말했다.

박신혜는 이번 작품에 대해 "저 또한 제가 가장 잘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전작에서 장르물을 하다보니 이 다음에 무슨 챕터를 열어야 할까 했다. 오랜만에 제가 잘하는 걸 해보자 했다. 책을 봤을 때 캐릭터에 공감이 갔다. 새로운 모습도 있지만, 주변에서 편하게 볼 수 있는 작품을 고르게 되더라. 우울증을 대단한 방법으로 이겨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행복은 멀리 있는 게 아니다. 이겨내는 모습이, 저 또한 그런 시절이 있었기에 내가 하늘이를 연기하면 잘 풀어낼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닥터슬럼프'는 인생 상승 곡선만을 달리다 브레이크 제대로 걸린 여정우(박형식)와 남하늘(박신혜)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오는 27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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