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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볶음밥 불판 앞 신들린 손놀림…장구 솜씨보다 더 현란해('살림남')

작성일: 2024.02.15 12:35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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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서진. 출처 l KBS
▲ 박서진. 출처 l KBS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가수 박서진이 현란한 볶음밥 솜씨를 과시했다. 

14일 방송된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설을 맞아 고향 삼천포로 내려간 박서진의 모습이 담겼다.

박서진은 이날 그간 방송에 공개되지 않았던 둘째 형과 포장마차에서 만났다. 박서진은 먼저 세상을 떠난 두 형들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고, 둘째 형도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처음으로 이야기했다.

이후 막내 박효정이 등장하자 분위기가 환기됐고, 그의 사랑스러운 먹방에 모두가 웃음 지었다. 박효정은 두루치기 양념으로 볶음밥을 만들기 시작했고, 박서진은 비장한 얼굴로 숟가락을 이어받았다. 박서진은 "다이어트 때문에 소식해서 그렇지 원래 먹는 걸 되게 좋아한다. 그중 볶음밥을 가장 좋아한다"며 눈을 반짝였다. 

볶음밥 앞에서 신중히 카운트를 센 박서진은 밥이 눌어붙자 신들린 듯한 손놀림으로 불판을 긁어 웃음을 자아냈다. 박서진표 볶음밥을 맛본 박효정은 "자꾸 들어간다"며 그 맛을 인정했고, 곧이어 박서진의 볶음밥 먹방쇼도 펼쳐졌다. 또 열심히 쌈을 싸먹는 동생의 손을 지켜보던 박서진은 "쟤는 손에 주름이 없다"고 말해 모두를 웃게 했다.

한편 KBS '살림남'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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