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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수' 주보비, 김의성이 '픽'한 그 배우…안컴퍼니 전속계약[공식]

작성일: 2024.03.13 09:14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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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보비. 제공| 안컴퍼니
▲ 주보비. 제공| 안컴퍼니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주보비가 김의성 손을 잡았다.

안컴퍼니는 주보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안컴퍼니는 "특유의 매력적인 분위기와 폭발적인 연기력을 가진 배우 주보비와 함께 하게 됐다. 앞으로도 주보비가 폭넓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안컴퍼니의 CEO인 김의성이 오랜 기간 주보비를 눈여겨 보고 있었고, 회사 설립 이후 적극적으로 러브콜을 보내 전속계약이 성사됐다는 후문이다.

김의성은 "주보비를 처음 본 것은 영화 '자산어보' 촬영장이었다. 큰 역할은 아니었지만 너무나도 인상적인 연기에 깜짝 놀랐다. 그 뒤로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다가, 안컴퍼니를 설립하면서 주보비를 가장 먼저 소속 배우로 영입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혹시나 다른 회사에 가면 어떻게 하나 싶어 직접 나서 미팅을 진행하고 계약을 추진했다. 주보비 안에 내재되어 있는 무궁무진한 연기세계를 펼칠 수 있도록 동료이자 대표로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주보비는 2003년 '성장드라마 반올림#1'으로 데뷔, '짝패', '나쁜 녀석들-악의 도시', '나빌레라',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그린마더스클럽', '악귀',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살아있다', '엑시트', '자산어보', '모가디슈', '밀수',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링링링링', '당신의 사랑은 안녕하십니까?' 등 드라마, 영화, 연극 등을 가리지 않고 활약했다. 

지난해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한 영화 '밀수'에서는 숨이 간당간당한 순간까지 채취에 집착하는 해녀 억척이로 관객의 주목을 받았다. 

안컴퍼니에는 배우 김의성, 김기천, 김현진, 한이새, 표재겸, 김다혜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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