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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신 마비' 강원래, 가해자 사과 못 받았나 "본 적도 없어…운명이라 자책하며 지내"

작성일: 2024.03.14 15:17 유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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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강원래 SNS
▲ 출처| 강원래 SNS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은 클론 강원래가 24년 전 교통사고를 회상했다. 

14일 강원래는 자신의 SNS에 휠체어를 탄 사진 한 장과 함께 "24년 전 불법 유턴 차에 부딪혀 장애인으로 새 삶을 살게 됐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강원래는 "살면서 여태 불법유턴 한 차의 운전자인 가해자를 탓해 본 적은 별로 없다"라며 "그가 누군지 모르고 단 한 번 뵌 적도 없다. 그냥 사고는 내 운명이라 자책하며 행복을 찾아 잘 지내고 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도 "하지만, 가해자분이 나에게 미안했다고 사과했었다며 말하고 다니면 평생 그를 원망할 수도 있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구준엽과 함께 그룹 클론으로 활동하며 '초련', '쿵따리 샤바라' 등으로 큰 사랑을 받은 강원래는 2000년 오토바이를 몰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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